-----[가지가지]-----/해외여행 297

(영국) 대영박물관

이집트의 파라오 '아멘호텝(Amenhotep) 3세' 두상 [기원전 1350년 경 작품]  아메노피스 3세 상의 팔인데 워낙 크다보니 옆에 별도 전시   여기도 기둥을 뿌리채 뽑아 왔군요.                        칠레 서쪽의 남태평양에 위치한 "이스터섬"에서 발견된 "모아이"석상  중국 청동 사찰종 (1839년)      종 하단에 태극기의 '곤' 과 '이' 그리고 '건'이 보이는데 이 종의 역사나 유래가 더욱 궁굼해 집니다.   에드워드 7세 (빅토리아 여왕의 장남)    세계적으로 희귀한 문화재 1300만 여점의 많은 유물이 수집되어 소장된 영국 최대의 국립박물관    아시리아. 이집트. 그리스 문명을 포함하여  로마와 아프리카, 아시아등 전세계 유물들이 한자리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영국) 대영박물관 "그리스관" ....1

바다의 여신을 뜻하는 "네레이스의 제전" 터키 산토스 앞바다에서 발굴 복원된 것으로 지진으로 무너져 바다에 가라앉은 것으로 추정되며 기원전 400여년전 페르시아 지배하에 있던 러시아에서 만든 신전 형식의 무덤 이랍니다. 왠지 부실해 보이죠.? 바다속에 수장된 부서진 조각들을 영국 발굴팀이 해저쓰레기 청소 명목으로 그리스 정부로 부터 단돈 $23 주고 발굴해 가져와 이곳 대영박물관에 신전을 복원해 놓았기 때문이라고... 이걸 질머고 올 생각을 했으니... 대단합니다. 영국은 유구한 역사를 갖지못해 항상 조그만 것이라도 아끼고 보존하고 연구하는 풍토여서 수집한 문화재들을 잘 정리 보존하고 학문적으로 연구하여 원 소유국이 이루지 못한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다 하는군요. '라마수(Lamassu)' 인간의 지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