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너스상은 목옥을 하다가 인기척이 나서
깜짝 놀라 몸을 가리는 장면 (그리스 로마 조각관)
왼쪽에 물이 담겨있는 항아리가 있고
나체의 비너스는 그리스에서 매우 인기있는 조각이었다고 합니다.
그리스 술의 신 청년 디오니소스 상 (??? 벌써 아리까리 하네요.)
침략군들이 점령지에 오면 조각상 대부분의 코를 베었지만
술의 신은 술잔을 못들게 팔을 잘랐다는 기억이...
대리석 조각작품엔 근육과 핏줄까지도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제우스의 아들로 태양의 신이며 수금의 신인 '아폴로'신
사자 사냥을 하는 모습의 돌로된 부조형태의 벽화입니다.
고대 아시리아는 중동에서, 기원전에 존재한 강성하였던 나라이다.
히타이트를 물리쳐서 세운 나라라고 본다.
초기에 아시리아라는 말은 티그리스강 상류 지역을 부르는 말이었으며
고대 도시이자 수도였던 아수르(Assur)에서 유래한 명칭이다.(네이버 위키백과)
완전히 멸망해서 지구상에서 사라진 종족 이라고합니다.
아시리아 민족은 용맹하고 활과 창을 자유로이 사용하는 전투에 강한 민족이며
수레에 바퀴를 만들어 사용함으로 기동성있는 공격을 할 줄 알았던 최초의 민족으로
해전에서도 강대 하였다 한다.
사자사냥 벽화
니네베의 궁전에서 출토된 것으로 기원전 645년경
아시리아의 이슈르바니팔 왕의 용맹스러움을 만백성에게 보여주는 궁전을 장식한 벽화
아시리아에서 사자사냥은 매우 중요한 행사로
당시에 왕은 적은 물론 사자들로 부터 자신의 부족을 지켜야 했다.
그래서 사자사냥은 왕의 건재함과 용맹을 보여주고
백성들을 통치하는 수단으로 삼은 것이다.
사냥한 사자를 운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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