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가지]-----/서울 현충원의 사계 17

국립 서울현충원 근무교대식 및 의장대 의장행사

국립 서울 현충원 근무교대식 및 의장대 시범이 코로나19로 중지 되었다  지난 9월부터  2년 6개월 만에 다시 재연됐다고 한다.    의장대 시범은 수많은 동작들을 보여준다는데 대형에는 기본대형, 태극대형, 무궁화대형, 우리 군 4대핵심가치대형,   파도타기대형, 현충문대형 등 여러가지가 있다고 한다.   육, 해, 공, 해병까지 전군의 의장대가 하나가 되어  일사불란한 동작을 보여 감탄을 자아낸다고 한다.  음악소리를 듣고 내가 현충문 앞을 찾아 갔을 땐 행사가 막 끝나는 상황이라  끝부분 몇 컷만 찍는 아쉬움을 안고 돌아서야 했다.  현충문 근무교대식 및 의장대 동작시범은  “매주 화, 수, 목 13:20부터 약 20분간 (4~6월, 9~11월)” 진행 된다고 하니  조만간 날씨 좋은 날 택해서 다..

서울 현충원의 가을...2

멀리 충혼당이 보이고 그곳이 오늘의 반환점이다.  호국 영영들이 잠들어 있는 묘  이 곳이 반환점 고즈넉한 저 길을 조금 올라가면 박정희 전 대통령 묘가 있다.                              이 단풍은 여전히 푸르름을 잃지 않고 있다.                                    현충문과 태극기  현충문과  뒤에 현충탑이 보인다.    겨레얼마당          다시 현충지에 도착  현충원 가운데를 가로질러 흐르는 하천 이렇게 단풍 구경을 하며 하루의 걷기 운동을 끝냈다. 이 물로 현충원의 수목에 물을 준다고 한다.

서울 현충원의 가을

겨울로 접어 든다는 절기 입동이 지나서 일까? 11월 9일(토)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고 하늘은 쾌청하다. 올 해는 꼭 단풍을 찍고 싶어 벼르고 있는데 어영부영 하다 겨울로 접어 들었으니 이른 점심을 먹고 카메라 들러메고 집을 나섰다.목적지를 서울 현충원으로 하고 7호선 전철을 이용 해 이수역에서 4호선으로 환승 동작역에서 하차, 현충원 동문으로 입장하여  박정희 전 대통령 영구차가 있는 동작지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와  전철로 집에 왔다. 현충원에는 고목의 능수벚나무가 많아 축축 늘어진 벚나무의 단풍을 담으려 했는데 능수벚나무는 90%가 낙엽으로 나뒹굴고 앙상한 가지만 늘어져 있다.  하지만 단풍나무는 지금이 절정이다. 침엽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나무들이 낙엽으로 나딩굴고 있어 단풍나무에 화풀이를 하다 보..

충성거북상

충성거북상 거북은 충직과 장수를 상징하는 영물이라 하여 예로부터 거북상은 충신의 사당이나 비각 앞에 세워 왔었다. 이 거북상은 충청남도 조치원 어느 누각에 있었으나 일제시대 일본으로 반출하기 위해 성동구 행당동에 운반되어 있던 것을 동화물산(주) 김봉록 씨에 의해 1958년 7월 국립 묘지에 옮기었다. 처음 정문 안쪽 광장입구에 설치하였던 것을  1972년 9월 거북등에 시계탑을 건립 하면서 이 곳으로 옮긴 뒤 1990년 12월 서경보 스님의 글씨로 [충] 자를 새긴 무궁화 꽃잎 모양의 자연석을  현재와 같이 설치함에 따라 [충성 거북상] 으로 이름지어 졌다. 생동감을 주는 이 작품은 길이 3.65m, 폭 1.88m, 높이 0.78m의 크기로 백제시대에 조각 되었다는 설도 있으나 미상이다.

현충원 '안병범 장군 순의비'

생을 탐하며 뜻을 굽히는 무리들은 모래알 같이 많지만은 뜻을 위하여 주검을 취하는 이는 금옥같이 귀한 것이니 여기 정의를 지켜 생명을 버리신 이가 계심을 어찌 자랑스러이 여기지 않을까 보냐. 그는 실로 대한민국 국군 선구자 중의 한 분이신 안병범 장군이니 단기 4223년(서기 1890년) 8월 17일 서울에서 나시어  일찍 한국 육군 유년학교에 입학하여 무사의 길을 택하였으나, 나라의 대세는 기울어져 마침내 국치민욕의 날을 맞나니 때에 21세라, 비분한 생각을 참지 못한 채 그대로 일본으로 건너가 무사의 부울 바닦을 바를 모조리 치른 뒤에 몸은 비록 그들 속에 들어있어도 매양 나라없는 설움을 뼈저리게 느끼면서 그윽히 새날 오기를 기다리더니 드디어 민족 해방의 기쁜날이 오매, 때에 이미 56세라. 몸은 비..

현충원 충혼당 위패봉안실

현충탑 내부에 설치된 위패봉안관은 총 면적 693㎡(210평)으로, 위패벽 면적 369.6㎡(112평), 높이 4.1m의 구조로 되어 있으며, 영현승천상 지하에는 148.53㎡(45평)의 무명용사 봉안실이 있다.   그리고 현충탑 동문 근처에 높이 3m, 폭 2.6m의 크기로 부부위패판을 설치하였다.   위패봉안관 중앙에는 영현승천상이 세워져 있고  헌화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천장에는 영령들의 안식과 승천을 기리는 천국의 모습이 부조되어 있다.   그리고 내부 모서리 6개소에는 호국영령을 수호하는 의미의 천, 지, 해, 산, 목, 화를 나타내는 수호신상이 각각 세워져 있다.   위패봉안관 위패 벽에는 1) 안장대상자로서 6.25전쟁, 베트남전쟁 등에서 전사 순직사실이 확인되었으나 유골 또는..

50년 현지임관 전사자 추념비

50년 현지임관 전사자 추념비 전경 비 뒤로 현충천이 흐르고   비 앞으로 도로를 건너 현충정이 있다.   임들은 나라의 부름을 입어 용약 창군하고 순국으로 침략을 막아  청사에 그 홍의를 새기니 오늘은 겨레의 번영 내일은 조극의 통일을 보리라.     추념비(追 念 碑)  추념비 건립 보고문

서울 현충원 속 현충지 전경

서울 현충원의 현충지 전경 어제 부모님을 뵙기 위해 현충원을 찾았다. 현충원에 호수가 있다고 해서 정문 안내원에게 물어 찾아 갔더니 때마침 엷은 단풍색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모습... 가을 속으로 접어드는 현충지의 전경을 카메라에 담아 왔다. 앞으로 이곳에 자주 찾아가게 될 것 같다.   1985년 10월 30일 준공된 이 연못은  당초 이곳에 있던 웅덩이를 기존의 형태를 살려  넓이와 깊이를 조정하여 조성한 연못으로,  연못 가운데에 섬을 만들고 가장자리는 자연석으로 꾸며 경관미를 더해 주고 있다. 또한 주변 사방에는 잔디와 화수목이 식재되어 있고 등나무 그늘막, 벤치 등  각종 휴게시설과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연못 안에는 비단잉어가 뛰놀고 있어 경내에서 가장 수려하고 안락한 휴식처이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