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장나무 통화식물목> 마편초과 잎과 줄기에서 심한 누린내가 난다 하여 누리장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외부로 부터 자기보호를 위해 냄새를 풍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누리장나무는 다섯번을 놀라게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첫째는 꽃을 보고 아름다움에 놀라고 두번째는 나무 전.. -----[식물]-----/나무(木) 2015.09.26
잣송이 소나무과 잣나무는 소나무과에 속하는 늘푸른나무로 5~6월에 꽃을 피우며 8월 즈음에 수정된 꽃이삭이 어린 잣송이 모양을 갖춘다. 어린 잣송이는 해를 넘겨 이듬해 9월 즈음에 이르러서야 익는다. 꽃이 피고 열매가 익기까지 1년 반 정도 걸리는 것이다. 잣나무의 열매가 잣송이 이며 잣.. -----[식물]-----/나무(木) 2015.09.21
순비기나무 통화식물목> 마편초과 꽃은 자줏빛 입술 모양 꽃이 원추꽃찰례에 달린다. 꽃받침은 술잔처럼 생기고 털이 빽빽이 난다. 제주도에서 '숨비기'는 해녀가 물속으로 들어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나무의 뿌리가 모래 땽에 숨어 뻗어 나는 특성이 있어 그런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식물]-----/나무(木) 2015.09.11
조릿대 벼목> 화본과의 대나무 높이 1m 안팍으로 늘푸른 넓은잎이 자라는 작은대나무로 조릿대라는 이름은 이 나무의 줄기를 가지고 쌀에서 돌을 골라내는 기구인 조리 또는 복조리를 만들었던 것에서 붙여졌다. 즉 조리를 만드는 대나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드물게 벼이삭과 흡사한 생김.. -----[식물]-----/나무(木) 2015.09.04
헛개나무 열매 갈매나무목> 갈매나무과 술독 푸는데 그렇게 좋다는 단지모양 헛개나무 풋열매 풋열매가 익을수록 열매자루가 울룩불룩하게 살이 찌며 갈색으로 변한다. 어린잎, 열매, 줄기껍질, 뿌리 심지어 수액까지 약용과 식용을 하지만 약간의 독성이 있어 정량 이상을 먹거나 오랜기간 먹으면 .. -----[식물]-----/나무(木) 2015.08.20
납매 열매와 씨앗 녹나무목> 받침꽃과 3월에 꽃을 피우드니 열매를 맺었다. 납매는 섣달(음력 12월)을 뜻하는 납(臘) 과 매화를 뜻하는 매(梅)가 합쳐진 이름이다. 중국이 원산이라 당매(唐梅)라고도 부른답니다. [6월 7일 촬영] [5월 3일 촬영] 지난해 결실을 맺은 열매를 주워 찍은 씨앗 -----[식물]-----/나무(木) 2015.06.24
뜰보리수 열매 도금양목> 보리수나무과 정원(뜰)에 재배하는 부리수나무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 약간 떫은듯한 맛이 나지만 금방 새콤, 달콤한 물이 입안에 흠뻑 고이는 간식거리... -----[식물]-----/나무(木) 2015.06.19
장미 장미목> 장미과 5월은 장미의 계절이라 했던가 담장에 늘어진 장미가 요즘 날씨만큼이나 화사하게 피어있어 나도 모르게 카메라를 들이대게 만든다. -----[식물]-----/나무(木) 2015.05.26
찔레꽃 장미목> 장미과 오랜만에 들로 나가니 온 천지가 찔레꽃으로 만발하고 은은한 향까지 풍겨온다. 조금 늦게 찾아온듯 아까시꽃은 벌써 꽃잎을 닫고 시들어 있으며 찔레꽃도 향을 잃어가니 늦둥이 꽃이라도 찾아보려고 눈망울 굴리며 수많은 꽃들과 면접을 보는데 꽃향에 취한건지 눈이.. -----[식물]-----/나무(木) 2015.05.23
옥매화(옥매) 장미목> 장미과 '옥매화'(옥매) 봉오리 때에 살짝 분홍색을 띄며 하얀꽃이 피는 옥매화 '백매' 라고도 부르며 백색이 나는 매화를 닮은 꽃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 꽃망울이 모두 피면 줄기를 감싸듯 가득히 다닥다닥 붙어 핀다. ※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매화, 꽃잎이 많은 종류 가운.. -----[식물]-----/나무(木) 201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