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시간

진달래목> 진댤래과 종가리나무라고도 하며 꽃과 열매 그리고 단풍이 아름다운 나무다.

장미목> 장미과 추욱 늘어진 가지에 검정콩알 만한 붉은색과 흑자색 열매가 주렁주얼 매달려 보기가 좋다. 맛이 궁굼해 흰가루로 덮여있는 흑자색으로 하나를 골라 입에 넣어 보니 부드러운 감촉에 달콤한 맛이난다.

쐐기풀목> 뽕나무과 이번엔 들에 흔히 보이는 뽕나무로 들뽕이라 부르겠다. 역시 열매를 오디 라고 부르며 산에서 보던 오디 보다는 크고 풍성하게 달렸으며 물러 보였다. 잎은 크고 부드러웠고 아래로 쳐지는 느낌을 준다.

쐐기풀목> 뽕나무과 뽕나무의 종류가 몇종류 되지만 구분은 할줄 모르나 산에서 봤으니 산뽕나무라 부르겠다. 뽕나무의 열매를 오디 라고 하는데 산에서 뽕나무를 발견하고 오디를 찾으니 몇개가 눈에 띈다. 매달린 오디가 몇개 보이는데 그나마 익은 것은 겨우 손가락으로 셀 정도다...

장미목> 장미과 앵도(櫻桃)라고도 하고 천금이라고도 하며 빛이 곱고 맛이 새콤 달콤아여 그냥 먹어도 좋지만 화채로 사용하면 더욱 좋은것 같다. 앵도 나무 이름 ... '앵도(櫻桃)' 한자로 앵두나무'앵' 복숭아'도' 중국이름 앵도가 정확한 표현 이지만 발음하기 쉬운 앵두로 변한 것이란..

장미목> 장미과 같은날 찍은 사진인데 우연인지? 수종이 다른것 인지? 버찌에서 다른점이 있다. 위 사진(하늘을 향하고 있는 버찌)은 산 중턱에서 찍은 것이고 아래 사진(땅을 향하고 있는 버찌)은 산 입구에서 찍은 것으로 산 위에서 찍은 나무는 버찌가 작고 하늘을 향하고 있으며 아직 덜 여물었는데 산 아래에서 찍은 나무는 버찌가 크고 땅을 향하고 까만색으로 제법 여물어 보여 위 사진과 아래 사진의 버찌가 확연히 구분된다. 산 입구에서 찍은 사진들

참나무목> 참나무과 산에는 밤꽃이 만발하여 마치 불꽃놀이를 하는듯 합니다. 밤나무는 한 그루에 암꽃과 수꽃이 함께 피는데 우리가 흔히 보는 불꽃놀이 같이 길게 늘어진 꽃은 수꽃입니다. 암꽃은 이 수꽃 꽃차례 바로 밑에 숨어 있어 눈에 잘 띄지 않지요. 수꽃 붉은 원안에 말미잘 ..

도금양목> 보리수나무과

진달래목> 진달래과 만병초는 온갖 병에 약효가 있다고 붙여진 이름 두툼한 잎이 고무나무 같이 보이기도 하며 독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는군요. 홍만병초 꽃

장미> 장미 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