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에 핀 개나리꽃 용담목> 물푸레나무과 성탄절(12월 25일)에 개나리가 꽃을 피웠습니다. 겨울 잠에 들어 있어야 할 봄꽃 개나리가 영하의 날씨속에 꽃망울을 피워 반겨주네요. -----[식물]-----/나무(木) 2015.12.27
사철나무 열매 노박덩굴목> 노박덩굴과 사철 늘 푸른 나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바닷가 산기슭의 반 그늘진 곳이나 인가 근처에서 자란다. 열매는 둥근 삭과로서 10월에 붉은색으로 익으며 4개로 갈라져서 붉은 가종피로 싸인 종자가 나온다. -----[식물]-----/나무(木) 2015.12.24
해당화 열매 장미목> 장미과 찬바람이 살을 에이는 갯벌 바닷가에 꽃잎이 진 자리에 붉은 빛이 영롱한 해당화 열매가 매달려 있다. 한 여름 온화한 모습의 꽃을 감상 했다면 한 겨울 강열한 아름다움을 감상케 해 준다. -----[식물]-----/나무(木) 2015.12.21
물오리나무 참나무목> 자작나무과 오리나무를 닮고 산지 계곡 등 물가에 주로 자라는 나무라 이름이 붙었다. 꽃은 3~4월에 암수 한그루에 피며 가지끝 또는 잎 겨드랑이에 수꽃이삭이 2~4개씩 달리고 암꽃이삭은 그 밑에 3~5개씩 달린다. 10월에 열매가 익으며 나중엔 흑갈색으로 변한다. 열매 수꽃이.. -----[식물]-----/나무(木) 2015.11.04
피라칸사 장미과 피라칸사는 불꽃과 가시의 합성어라고 하는데 가지에 가시가 있고 열매가 붉게 익는 모습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식물]-----/나무(木) 2015.10.15
탱자나무 무환자나무목> 운항과 날카로운 가시가 특징이어서 울타리로 사용되었다. 둥굴고 노란 열매는 특유의 향이 강하며 먹음직 스러워 깨물어 보면 지독하게 신맛에 얼굴이 찡그려진다. -----[식물]-----/나무(木) 2015.10.13
백당나무 열매 산토끼꽃목> 인동과 꽃이 희고 불당 앞에 심는다고 백당나무이며 지방에 따라 접시꽃나무라고도 한다. 열매를 맺지 못하는 헛꽃과 열매를 맺는 참꽃이 함께 달린다. 열매는 단단한 핵으로 싸인 씨앗이 있는 지름 8~10㎜ 정도의 둥근 열매가 윤나는 붉은색으로 여문다. -----[식물]-----/나무(木) 2015.10.13
가막살나무 열매 산토끼꽃목> 인동과 열매끝에 암술대 흔적이 남아 있고 까마귀가 먹는 쌀이라고 가막살나무이다. 전편에 올린 덜꿩나무 열매와 비슷해서 바로 올려 봤다. -----[식물]-----/나무(木) 2015.10.11
덜꿩나무 열매 산토끼꽃목> 인동과 강원도 방언에서 유래한 말로 꿩들이 좋아하는 열매를 달고 있다는 뜻으로 들꿩나무로 부르다 '덜꿩나무'가 되었다. 둥근 열매가 윤이나고 선명한 붉은색으로 여물어 많이도 달렸으며 열매 위에 암술대 흔적이 남아 있다. 알송달송 비슷한 열매로 가막살나무 열매.. -----[식물]-----/나무(木) 2015.10.10
가을의 정취 은행나무 은행목> 은행나무과 은행나무는 암수가 있어 암나무는 수나무에서 날아온 꽃가루가 있어야만 열매를 맺는다. 올 해는 은행나무 열매가 꽤 풍년인듯 가지마다 주렁주렁 열린 열매에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굵은 가지가 곧 꺾일듯 휘어진 모습에 자연스럽게 셧터를 눌렀다. 30년 이상의 .. -----[식물]-----/나무(木) 201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