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댕강나무 꼭두서니목> 인동과 울릉도에서 자라는 댕강나무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며 가지를 분지르면 댕강하고 소리가 나는 나무다. 잎의 상반부에 몇 개의 톱니가 있다. 꽃이 떨어진 꽃받침 -----[식물]-----/나무(木) 2016.05.26
골담초 장미목> 콩과 이름에 초(草)가 있어 풀인듯 한데 골담초(骨擔草)는 금계아(錦鷄兒), 금작목 이라고도 부르는 나무 약용식물로 사용하기 위해 시골집 담장 밑에 주로 심었으며 가지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꽃송이가 한창 일 때는 가녀린 줄기에 소담스레 달린 꽃송이의 무게를 이기지 못.. -----[식물]-----/나무(木) 2016.05.22
오동나무꽃 통화식물목> 현삼과 여기저기 꽃이 떨어져 위를 쳐다보니 15m는 족히 되는 오동나무에 꽃이 만개해 있다. 잡목 사이로 간신히 촬영을 하다보니 사진이 영 맘에 안들지만 그동안 열매는 종종 뵜어도 꽃은 처음이라 감지덕지 올려 본다. -----[식물]-----/나무(木) 2016.05.17
명자나무(산당화) 장미목> 장미과 오래전엔 울타리에 한두그루씩 심어져 있던 나무가 요즘은 블록담으로 변하면서 주택가에선 자취를 감추고 공원이나 화원에서 분재로 볼 수 있을 정도다. 향나무와 가까이 심으면 '붉은별무늬병'에 걸려 꽃을 제대로 볼 수 없다고 한다. 꽃중의 꽃이라 하여 명자꽃나무.. -----[식물]-----/나무(木) 2016.04.30
부룬펠시아 열대아메리카가 원산으로 높이 1m정도 자라는 관목이며 꽃향기가 있다. 꽃색이 보라색에서 백색으로 매일 변하고 시들어 간다. -----[식물]-----/나무(木) 2016.04.12
듀리안 아욱목> 봄박스과 열대고수로 과일의 왕자로 불려지며 열매의 직경 25cm정도로 2~3kg에 달한다. 과일이 익으면 자연적으로 떨어지고 이것을 식용하며 천국의 맛과 지옥의 냄새를 모두 가지고 있는 과일입니다. 양파 썩은 냄새가 나므로 냄새만 맡으면 먹을 수 없을 것 같지만 달콤한 맛이.. -----[식물]-----/나무(木) 2016.04.09
동백꽃(블랙로즈동백) 물레나무목> 차나무과 동백꽃이 마치 장미꽃 갖지요.??? 우리 아파트 화단에서 데려 왔는데 원예용으로 교배되어 만들어진 결과입니다. 야생의 동백꽃도 색상이나 모양이 아름다운데 인간은 거기에 만족치 못하고 이렇게 만들어 놨네요. '블랙로즈동백'이랍니다. -----[식물]-----/나무(木) 2016.04.05
진달래 진달래목> 진달래과 참꽃 또는 두견화라고도 하는 진달래꽃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봄꽃인데 대략 4월 중순에 피우는데 성질급한 몇송이가 여기저기 듬성듬성 피어 마음을 설레게 한다. 꽃샘추위도 지나고 낮기온이 올라간다니 조만간 진달래가 만개할 때가 된듯 꽃망울이 맘껏 부풀.. -----[식물]-----/나무(木) 2016.03.26
용매화 장미목> 장미과 영양이 부족한 탓일까??? 가지가 용트림 하듯 뒤틀려 '용매화'라고 한다네요. 용이 구름위로 승천하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운용매화'라고도 한답니다. 꽃이 야무져 보이고 향도 진하더군요. -----[식물]-----/나무(木) 2016.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