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모솔새 참새목> 상모솔새과 한국에는 불규칙적으로 찾아오는 겨울새로 몸길이 약 10cm, 날개길이 5∼6cm이며 날개에 흰색 띠가 있으며 부리가 길고 뽀쪽하다. 몸의 윗면은 올리브색이고 아랫면은 칙칙한 흰색이며 암수 모두 정수리에 화려한 노란색 깃털이 있고 그 주변은 검은색이다. 노란색 .. -----[동물]-----/조류 2015.12.26
흰머리오목눈이 참새목> 오목눈이과 오목눈이와 모습과 크기가 유사한 오목눈이의 아종이다. 오목눈이의 머리에는 세로로 4개의 검은줄이 있으나 흰머리오목눈이는 머리 전체가 흰털로 뒤덥혀 있는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생태적 정보가 연구되어 있지 않은 드물게 관찰되는 겨울철새라고 한다. 한참.. -----[동물]-----/조류 2015.12.25
오골계 닭목> 꿩과 오골계는 닭의 한 품종으로 한자로 까마귀 오(烏)자에 뼈 골(骨)자를 써서 뼈가 까마귀처럼 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5개의 발가락이 있는 점이 특징이며 살, 가죽, 뼈 등이 모두 어두운 자색을 띠고 깃털판이 가늘게 갈라져 있어 마치 비단실 같다. 고기는 호흡기 질환.. -----[동물]-----/조류 2015.09.05
붉은머리오목눈이 참새목> 오목눈이과 6월 초여름 기온이 34.5도 라니 정신을 못차리겠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무덥긴 마찬가지인듯..... 나의 인기척에 까치 몇마리가 날아가기에 발길을 옮겨 보니 작은 웅덩이에 풀들이 엉망진창이 된걸 보니 물놀이를 했던 모양이다. 조심조심 주변을 살피는데 붉은머리.. -----[동물]-----/조류 2015.06.15
어치 참새목> 까마귀과 일명 산까치라 불리는 이녀석 산길 초입에 산속의 보초라도 되는양 전망 좋은 나무가지에 버티고 앉아 날아갈 생각은 안하고 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 하는듯 지켜보고 있어 놀랐다. 조용한 산속에 우렁찬 새소리가 울려퍼지면 근처에 어치가 있구나 직감하게 되.. -----[동물]-----/조류 2015.05.02
산솔새 참새목> 휘파람새과 그리 화려하진 않지만 높은 음으로 핏~ 핏~ 하는 울음소리를 내며 이가지 저가지를 빠르게 옮겨 다니는 여름철새다. -----[동물]-----/조류 2015.05.01
까치 참새목> 까마귀과 까치는 민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로 반가운 사람이나 소식을 전하는 새, 은혜를 갚을줄 아는 길조였으니 조상들은 까치에게 겨울식량을 내어줄 만큼 친근한 새였다. 지금은 까치을 웬수(원수) 취급하며 많은 농민과 산업의 역군들이 퇴치에 여념이 없다. 인.. -----[동물]-----/조류 2015.04.26
노랑할미새 참새목> 할미새과 봄에 찾아와 가을에 떠나가는 여름 철새로 긴 꽁지가 매력적인 '노랑할미새' 암수의 구별: 수컷은 멱(턱밑)이 검은색이며 암컷은 멱(턱밑)이 흰색이고 몸아랫면의 노란색이 수컷보다 약하다. 수컷:(멱[턱밑]이 검은색) 암컷:(멱[턱밑]이 흰색) -----[동물]-----/조류 2015.04.26
붉은머리오목눈이 참새목> 오목눈이과 흔히 뱁새가 황새 쫒아가다 가랭이 찢어진다는 그 뱁새다. 흔한 텃새로 수십마리씩 무리지어 시끄러울 정도로 울어대지만 동작이 재빠르고 관목숲속 에서 지내는 습성 때문에 나뭇잎이 자라기전 이때가 아니면 잎에 가려 촬영하기가 매우 어렵다. -----[동물]-----/조류 2015.04.22
쇠박새 참새목> 박새과 이녀석 한바탕 물속에서 난리부르스를 치고는 나의 눈치를 살피는 중이다. 몸길이 12cm에 불과한 아주 작은 체격으로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을 모여주지만 작은 몸집만큼 동작도 무척 재빠르기 때문에 자세히 관찰하는게 쉽지 않다. 수컷이 약간 클뿐 암수가 동일하게 생.. -----[동물]-----/조류 201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