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 참새목> 까마귀과 한자어로 오(烏)·효조(孝鳥)·오아(烏鴉)라고도 한다. 몸길이 50cm, 날개길이 32∼38cm이다. 수컷의 겨울깃은 온몸이 검고 보랏빛 광택이 난다. 이마의 깃털은 비늘모양이며 목과 가슴의 깃털은 버들잎 모양이다. 부리도 검은색이며 부리 가운데까지 부리털이 나 있다. .. -----[동물]-----/조류 2017.11.29
어치 참새목> 까마귀과 산에 사는 까치라고 해서 산까치라고 불리기도 한다. 나뭇가지에서 가지로 옮겨 갈 때나 땅 위에서 걸을 때는 양쪽 다리를 함께 모아 통통 뛰며 걷는다. 머리와 목은 적갈색이고 검은색의 턱선이 있다. 윗면은 어두운 회색이고 허리는 흰색이며 꼬리는 검은색이다. 가.. -----[동물]-----/조류 2017.06.18
쇠제비갈매기 도요목> 갈매기과 꽁지가 제비꼬리를 닮아 붙여진 이름으로 몸길이 약 28cm이다. 작기 때문에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몸의 윗면은 엷은 회색이고 아랫면은 흰색이다. 부리는 노랗고 끝이 검다. 다리는 노란색이며 발톱은 검정색이다. 흰 이마와 검정색 정수리가 대조를 이룬다. 꽁지는 짧.. -----[동물]-----/조류 2017.05.30
괭이갈매기 도요목> 갈매기과 울음소리가 고양이 울음소리와 비슷하다. 물고기떼가 있는 곳에 잘 모이기 때문에 어장을 찾는 데 도움을 주어 예로부터 어부들의 사랑을 받았다. 머리와 가슴·배는 흰색이고 날개와 등은 잿빛이고 꽁지깃 끝에 검은 띠가 있어서 다른 갈매기류와 구별된다. 부리는 .. -----[동물]-----/조류 2017.05.28
딱새 수컷 참새목> 딱새과 머리에서 뒷목에 이르기까지 잿빛이 도는 흰색 등은 어두운 검정색, 아랫가슴에서 배 아래쪽은 붉은 갈색이다. 주로 전망이 좋은 장소를 택하여 앉고 꼬리를 까딱까딱 상하로 흔들며 운다. 수컷의 바깥꼬리깃은 적갈색이며 암컷은 수컷보다 옅은 적갈색의 바깥꼬리깃.. -----[동물]-----/조류 2017.05.24
딱새 암컷(얼라) 참새목> 딱새과 이녀석은 얼라라 아직 제 색을 다 갖추지 못했는데 암컷은 수컷에 비해 색갈이 밋밋하다. 날개가 검정색이고 흰 얼룩이 있다. 암컷은 온몸이 연한 갈색이며 날개에는 흰색 부분이 있다. 지저귈 때는 꽁지를 위아래로 흔드는 버릇이 있다. 번식기에는 깊은 산속에서만 볼 수 있지만 겨울에는 인가 근처나 시가지 공원에도 모습을 드러낸다. -----[동물]-----/조류 2017.05.24
오색딱따구리 (수컷) 딱따구리목> 딱따구리과 몸길이 약 23cm로 한국 전역에서 번식하는 흔한 텃새이며 딱따구리류 중 가장 수가 많다. 위꼬리덮깃은 광택이 나는 검정색이고 아래꽁지덮깃은 진홍색이다. 수컷의 이마와 눈주위,귀깃은 흰색 또는 연한 갈색이다. 뒷목에 진홍색 얼룩무늬가 있는데 암컷은 이 .. -----[동물]-----/조류 2017.05.21
원앙새 기러기목> 오리과 천연기념물 제 327호 수컷의 몸 빛깔이 아름답다. 암컷 암컷은 갈색 바탕에 회색 얼룩이 있으며 복부는 백색을 띠고 눈 둘레는 흰색이 뚜렷하다. -----[동물]-----/조류 2017.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