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계(대만백한) 닭목> 꿩과 대만이 원산으로 해발 1000m이상의 산지에서 자라며 사육조로서 오래전부터 세계 각국의 동물원에서 사육되어 왔다. 보라색이 도는 검정색으로 성조의 수컷은 햇빛을 받을때 광택나는 청동색이 은은함을 더해주는 고상한 새이다. 성질이 급하고 잘 놀라므로 조용하고 약간 .. -----[동물]-----/조류 2018.05.02
딱새 참새목> 딱새과 몸길이 약 15cm의 소형 조류로 우리나라의 조류 중에서 가장 흔한 조류 중 하나이며 단독생활을 한다. 여름에는 깊은 산속에서만 볼 수 있지만 겨울에는 인가 근처나 공원에도 흔히 볼 수 있는 텃새로 번식기는 여름이다. 생김새는 수컷은 머리꼭대기와 뒷목이 회색이며 .. -----[동물]-----/조류 2018.05.02
산솔새 참새목> 휘파람새과 낙엽활엽수가 울창한 저산지대 숲 속에 살며 몸 윗면은 녹색, 아랫면은 잿빛 흰색 머리꼭대기는 어두운 녹색 바탕에 엷은 색의 불명확한 머리 중앙선이 있다. 황백색 눈썹선이 선명하고 날개에는 흰색 줄이 1개 있으며 다리는 갈색이다. 윗부리는 암갈색이며 아랫.. -----[동물]-----/조류 2018.04.21
노랑눈썹솔새 참새목> 휘파람새과 주로 단독으로 교목의 꼭대기나 가지와 잎 사이에서 생활하며 우리나라 봄과 가을에 이동 중 머물렀다 떠나는 새로 한반도 전역을 지난다. 전체적으로 나뭇잎 같은 연녹색을 띠며 노란색 눈썹과 날개에 흰색 줄 2개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몸의 윗면이 노란색을 띤 .. -----[동물]-----/조류 2018.04.21
직박구리 참새목> 직박구리과 직박구리는 땅에 앉은걸 보기가 쉽지않고 주로 나무에서 나무로 물결치듯 날아다닌다. 이녀석은 아마도 물을 먹든지 목욕을 하려고 앉았다 내가 보고 있으니 여러번 망설이며 쭈뼛쭈뼛하더니 결국은 그냥 날아가 버리니 괜히 이녀석에게 미안해진다. -----[동물]-----/조류 2018.04.12
긴꼬리닭 "동천홍" 닭목> 꿩과 애완용 닭의 한 품종으로 긴꼬리닭이라고도 한다. 수컷은 우리나라 토종닭의 수컷 체형과 흡사하나 꼬리 길이가 1년에 약 100cm씩 자라서 계속자라 다자라면 6m이상 이르게 된어 길고 탐스럽다. 이 닭의 매력은 맑고 길며 높은 울음소리에 있다. 발육도 늦고 다자라는데 8~9개월이 걸린다. -----[동물]-----/조류 2018.04.09
싸움닭 "샤모" 닭목> 꿩과 원종은 야생 들닭이며 말레이시아, 타이 등지에서 개량한 것을 다시 개량한 품종으로 투계용으로 개량된 전형적인 싸움닭이다. 이 닭은 사람에게는 성질이 온순한 편이나 닭 종류에게는 무차별적인 공격력을 보인다. 이 종은 자이언트종과 피그미종으로 나누어지며, 피그미종은 일본에서 개량된 종으로서 애완용으로 널리 사육되고 있다. '샤모'의 어원은 타이의 옛 이름인 '샴' 인데 이 종이 타이에서 일본으로 전해지면서 생긴 이름이다. 수컷은 닭싸움에 쓰이고 사육법은 보통 닭과 비슷하다. -----[동물]-----/조류 2018.04.09
직박구리의 식사 참새목> 직박구리과 머리와 목은 회색으로 각 깃털 끝은 뾰족하고 엷은 잿빛이며 귀깃은 밤색 얼룩무늬가 두드러진다. 아파트 수목에 무리를 지어 시끄럽게 지저귀는데 주로 나무 위에서 살고 땅에 내려오는 일은 거의 없으며 산에서도 흔하게 보는 텃새이다. 요즘 기온이 높다 싶더니 어느새 버드나무에 꽃망울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이 버드나무 꽃망울로 직박구리가 신선한 점심식사를 한다. -----[동물]-----/조류 2018.04.01
곤줄박이의 목욕 참새목> 박새과 산속 물이 마르지 않는 작은 웅덩이엔 새들이 즐겨찾으며 물도 마시고 목욕도 하는 곳으로 카메라 메고 이곳에 가면 꽝은 없는데 모델이 대동소이 하다는 것이 흠이다. 사진찍기엔 조금 늦은시간이라 여기저기 쏘다닐 시간이 안되니 평소 알고있던 이 웅덩이를 찾았다... -----[동물]-----/조류 2018.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