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로잔으로 가는풍경 살아있는 역사박물관 프랑스파리를 떠나기 위해 아니 또다른 세상을 보기위해 리옹역에서 초고속 열차 T.G.B(좌측)를 타려고 행군을 합니다. 이제부터는 설명없이 사진만 보셔야겠군요. 달리는 열차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으며 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담았거든요. 유로스타로 영국.. -----[가지가지]-----/해외여행 2011.10.21
(프랑스) 파리여 안녕~!!! 루브르 박물관 관광을 끝으로 프랑스의 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일행을 태운 버스는 박물관을 반바퀴 돌아 리옹역으로 향합니다. '장 바티스트 클레베르' 장군(1753년~1800년) 동상 박물관 외벽에도 이런 동상이 무수히 세워져 있습니다. 아쉬운 마음으로 코치(Coach)의 차창밖으로 보이는 .. -----[가지가지]-----/해외여행 2011.10.12
(프랑스) 파리의 풍경...4 '쟌 다르크' (1412~1431) 프랑스 소작농의 딸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신앙이 독실했던 잔 다르크는 16살 즈음 천사의 계시를 들었다. 대천사 미카엘, 성 카테리나, 성 마르가리타로 부터 발루아 왕가의 샤를 왕세자를 도와 프랑스에 침범한 잉글랜드군과 그들을 돕는 부르고뉴를 몰아내고 프.. -----[가지가지]-----/해외여행 2011.10.03
(프랑스) 파리의 풍경...3 유럽은 아직도 이런 전차(트램)가 도시마다 있더군요. 이곳은 전차가 신형인듯 깨끗하지만 어느곳엔 우리 60년대의 전차와 거의 흡사한 곳도 있었어요. 도시엔 도로가 좁아서 그런지 세련된 승용차라도 덩치는 작아요. 앞바퀴가 2개라 단번에 눈길을 끌더군요. 카메라를 들이대니 살짝 미.. -----[가지가지]-----/해외여행 2011.10.02
(프랑스) 파리의 풍경...2 도로변의 노상카페 풍경 이들은 실내보다 바깥을 선호한다. 작은 테이블에 커피를 들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파리를 실감케 하며 나에겐 또하나의 구경거리로 비친다. 도로변 미용실 모습입니다. 점심 식사하러 가던중 유리창 넘어로 찍었답니다. 아주 조그만 과일가게였지요. 시각장.. -----[가지가지]-----/해외여행 2011.10.02
(프랑스) 파리의 풍경...1 파리시내 전통양식의 건물 모습입니다. 시내 어딜가나 이런 전통양식의 건물들로 꽉 들어차 있습니다. 파리에서 조금 떨어진 저희들의 숙소와 정원입니다. 외각에 위치하다 보니 넓은 정원에 조용하긴 했지만 주변의 풍경은 별 흥미를 못느꼈습니다. 호텔 창문에서 바라본 주변의 풍경 .. -----[가지가지]-----/해외여행 2011.09.28
(프랑스) 루브르박물관...6 이곳은 지하로된 나폴레옹 홀로 나가는 통로 입니다. 1190년 시떼섬을 방어하기 위한 파리의 요새였던 성터로 흔적이 지하에 남아있었는데 한참 후에 발굴되어 공개되고 있는 것입니다. 파리의 중세시대를 걷고 있는 거지요. 통로 끝에 중세시대 루브르성의 성곽을 미니어쳐로 만들어 놓.. -----[가지가지]-----/해외여행 2011.09.18
(프랑스) 루브르박물관...5 '밀로의 비너스(Venus de Milo)'라고 불리는 아프로디테 (높이 2.04m) 어릴적 부터 책에서든 상표로든 손바닥 만한 사진으로 수없이 봐왔던 '밀로의 비너스' 조각상 실물 앞에 왔습니다. 지금껏 상반신만 봐왔던 모습에서 실물의 전신을 보고있자니 조각상은 생각보다 많이 컸고 그 아름다움을 느끼고자 많은 인파가 밀려들었습니다. 또하나 지금껏 밀로라는 예술가가 조각한 것으로 잘못알고 있었던거지요. 이 조각작품은 작가가 알려지지 않은 작품이란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BC 2세기 말 헬레니즘 미술의 걸작품이라 불리는 대리석 조각 작품으로 1820년 한 농부에 의해 에게 해 '밀로'라는 섬에서 발견되었으며 미의 여신인 아프로디테(비너스)라고 추정되어 "밀로의 비너스"라 부르는것이지요. 신체의 황금비율인 팔.. -----[가지가지]-----/해외여행 2011.09.14
(프랑스) 루브르박물관...4 사모트라케의 '니케(Nike)'상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조각상 가운데 하나로 기원전 220년에서 190년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있다. 그리스 신화에서 승리를 관장하는 여신인 니케를 묘사한 대리석상으로 길이는 328cm이며 머리와 양팔이 잘려진 채로 남아있다. 이작품의 포인트는 2천여년전에 만들어졌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뱃머리에 내려앉은 여신의 모습과 더불어 바람에 날리는 치마결의 섬세한 표현이란다. 사모트라케의 니케는 기원전 190년 로도스 섬의 주민들이 에게해 에서 일어난 해전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히기 위해 사모트라케 섬에 세운 조각상으로 전함 뱃머리에서 날개달린 여신이 해전에서의 승리를 상징하는 힘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운집 해 있어 유명한 전시물이라는걸.. -----[가지가지]-----/해외여행 2011.09.11
(프랑스) 루브르박물관...3 다비드 作 '사비니 여인들의 중재' 이 그림의 이야기도 참! 기구한 사연입니다. 로마를 건국한 '로물루스'가 인구 증가를 위해 옆나라 사비니 부족을 침략해 약탈과 여인들을 납치해서 부인으로 삼았고 이에 힘을 키운 사비니족 남자들이 여인들을 찾기 위해 3년 후 로마로 반격하여 로마.. -----[가지가지]-----/해외여행 201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