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조 타조목> 타조과 머리높이 약 2.4m, 등높이 약 1.4m, 몸무게 약 155kg이다. 아프리카의 우림에 살며 날개는 퇴화하여 날지 못하는 새이다. 길고 튼튼한 다리로 달리면 시속 90km까지 달릴 수 있다고 한다. 알은 지름 15cm, 무게는 1.6kg이나 나가 껍질을 컵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고기를 식용하며 .. -----[동물]-----/조류 2012.12.21
쇠동고비 참새목> 동고비과 몸길이 약 12cm로 동고비에 비해 크기가 작다. 흰색 눈썹선이 뚜렷하고 눈선이 검다. 몸의 윗면은 푸른빛이 도는 회색이고 아랫면은 흰색 정수리는 검정색이다. 추운지방에서 사는 새라는데 올 겨울 얼마나 추울려고 이녀석이 내러왔을까? 처음 발견했을땐 생쥐를 보.. -----[동물]-----/조류 2012.12.04
청딱따구리 딱따구리목> 딱따구리과 수컷의 등은 녹색을 띠며 아랫면은 회색이다. 이마의 빨간색이 두드러지며 머리의 나머지 부분은 회색이다. 암컷은 이마에 빨간색 부위가 없다. 단독으로 산지 숲에서 살며 부리로 나무줄기를 쪼아 구멍을 파고 그 속에 있는 곤충류를 잡아먹는데 개미를 좋아.. -----[동물]-----/조류 2012.08.19
쇠딱따구리 딱따구리목> 딱따구리과 연일 계속되던 35도의 폭염은 간밤에 쏳아붇듯 내린 200mm가 넘는 장대비로 기온이 내려갔다지만 숲속의 계곡엔 간밤에 내린비로 많은 물이넘쳐 흐르것만 바람 한점없이 후덥지근한 날씨로 온 몸이 금방 땀으로젖는다. 아직은 숲이 빗물에 젖어서 일까? 곤충.. -----[동물]-----/조류 2012.08.17
오색딱따구리 딱따구리목> 딱따구리과 이녀석 나무 쪼는 소리가 아름들이 통나무를 망치로 두드리는듯 온 산에 울려퍼진다. 나무속에 있는 벌레들은 소리만 듣고도 오금이 져려올듯... -----[동물]-----/조류 2012.08.11
청다리도요의 삶의 현장 도요목> 도요과 지난 5월 초에 촬영한 갯지렁이 사냥 장면입니다. 대물 갯지렁이가 청다리도요에게 끌려나와 반정신을 잃고 길게 늘어졌습니다. 갯지렁이가 정신을 차리고 몸부림을 치는군요. 청다리도요가 갯지렁이를 입에 물고 뛰기시작합니다. 갯지렁이가 몸을 움추려 보지만 청다.. -----[동물]-----/조류 201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