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 참새목> 까마귀과 연일 맹추위에 새들도 꼼짝을 못하고 자취를 감추고 없는데 유독히 까치만은 깍!깍! 울어대며 강한 생활력을 보여 주고있다. 민가에 함께 터를 잡고 사는 텃새로 요즘은 인간에 해를 끼친다고 싫어 하지만 까치의 지혜롭고 강한 생활력 때문에 조상들이 길조로 여기며 가르침을 주.. -----[동물]-----/조류 2011.02.12
왜가리 황새목> 왜가리과 몸길이 91∼102cm, 몸무게는 1.1~1.3kg인데 한국에서 보는 왜가리과에서 가장 큰 종이다. 등은 회색이고 아랫면은 흰색, 가슴과 옆구리에는 회색 세로줄무늬가 있다. 머리는 흰색이며 검은 줄이 눈에서 뒷머리까지 이어져 댕기깃을 이룬다. 다리와 부리는 계절에 따라 노란색 또는 분홍.. -----[동물]-----/조류 2011.02.11
고방오리 기러기목> 오리과 수컷 겨울깃의 머리는 짙은 갈색이고 목 아래에서 머리 뒤쪽으로 흰색 줄이 나 있다. 등에는 연한 갈색 바탕에 흑백의 가는 가로무늬가 나 있고, 중앙의 검은 꽁지깃이 위로 길게 삐져 나와 있다. 암컷은 전체적으로 갈색이며 몸통 깃털에는 검은 무늬가 있다. 영어명 ‘pintail’은 .. -----[동물]-----/조류 2011.02.09
참새 참새목> 참새과 몸의 윗면 전체가 밤색. 등은 갈색. 가슴과 배는 흰색. 옆구리는 옅은 황갈색머리가 더 진하다. 뒷목은 흰색의 띠로 몸과 경계를 이루며 등에 검은 줄무늬가 있으며 뺨에 짙은 검은색 반점이 있다, 전국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흔한 텃새로 돌 틈, 오래된 나무 구멍, 처마 밑 등에.. -----[동물]-----/조류 2011.02.04
멧비둘기 비둘기목> 비둘기과 목 옆에 청회색과 흑색의 무늬가 있습니다. 암수가 비슷하며 머리, 가슴, 배는 포도색을 띤 회갈색이다. 목의 옆에는 청회색과 흑색의 무늬가 있으며, 꼬리는 흑갈색으로 끝에 회백색의 무늬가 있다. 부리는 어두운 잿빛 남색이고 다리는 암적색이다. 눈의 홍채는 갈색을 띤다. (.. -----[동물]-----/조류 2011.02.03
황조롱이 매목> 매과 먼 발치로 몇번 봤지만 너무 멀어 애를 태웠는데 오늘도 먼 하늘에 이놈이 원을 그리며 날기에 렌즈를 힘껏 당겨 찍으며 가까이 오기를 기대 했지만 눈덮힌 대지에 사냥감을 못찾고 돌아가고 만다. 언제쯤 저놈과 가까이 에서 씨름 한판 벌여볼까??? 우리나라에서 번식하는 텃새로 천연기.. -----[동물]-----/조류 2011.02.03
어치 참새목> 까마귀과 몸길이 약 34cm이며 등과 배는 분홍빛을 띤 갈색이다. 허리의 흰색과 꽁지의 검정색이 대조적이고, 날개 덮깃에는 청색과 검정색 가로띠가 있다. 날개에는 흰색 무늬가 뚜렷하다. 참나무 열매를 즐겨 먹기 때문에 분포 지역이 참나무와 일치하는데, 학명 중 glandarius는 ‘도토리를 좋.. -----[동물]-----/조류 201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