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에서 본 새 이탈리아 피사에서 만난 새입니다. 지빠귀 보다 크고 비둘기 보다는 작은데 온몸이 짖은 갈색이고 눈꺼풀엔 노란 테를 두르고 부리는 노란색 이었습니다. 비슷한 녀석을 오스트리아에서도 보았는데 검정지빠귀라고 이름을 붙여줬다. 이놈은 밀라노에서 만난 놈으로 위에 피사 새와 같은.. -----[동물]-----/조류 2011.12.02
스위스에서 본 '참새'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찍은 '참새'입니다. 우리나라 참새와 다른것은 머리에 횟가루를 칠한듯한 모습과 깃털 색갈이 엷은것이 눈에띄게 차이가 났습니다. 이곳 참새들은 사람을 경계할줄 모르더군요. 과자나 빵이라도 먹고 있으면 닥아가 대놓고 달라고 하더군요. 우리내 공원에.. -----[동물]-----/조류 2011.10.25
청다리도요 도요목> 도요과 청다리도요 :부리는 길고 끝이 약간 위로 구부러져 있다. 쇠청다리도요 : 부리가 곧고 가늘며 다리가 비교적 길다. 머리, 가슴, 어깨, 등이 흰색바탕. 부리는 검은색. 다리는 옅은 청색 여름에는 머리, 가슴, 어깨, 등에 짙은 회색 무늬를 하고 있으며 부리는 길고 끝이 약.. -----[동물]-----/조류 2011.10.24
어치 참새목> 까마귀과 몸길이 약 34cm이며 등과 배는 분홍빛을 띤 갈색이다. 허리의 흰색과 꽁지의 검정색이 대조적이고 날개 덮깃에는 청색과 검정색 가로띠가 있다. 날개에는 흰색 무늬가 뚜렷하다. -----[동물]-----/조류 2011.09.13
쇠물닭 두루미목> 뜸부기과 쇠물닭 병아리가 첫나들이를 나온듯 어미뒤를 졸졸 따라다닌다. 어미가 새끼를 따돌리고 숨어버리자 혼자 이리저리 나들이를 하는데 발이 기형적으로 커보이더군요. 병아리 털이 억세보였지만 물에 젖지는 않았습니다. 여름철새로 습지에 서식 -----[동물]-----/조류 2011.07.10
붉은머리오목눈이(뱁새) 참새목> 오목눈이과 뱁새라고도 부르는 한국의 흔한 텃새다. 아직도 뱁새의 증명사진을 제대로 못찍고 있는데 이번에 제대로 만났지만 봄꽃 찍는다고 메크로렌즈로 촬영하다 보니 역시 엉성하다. -----[동물]-----/조류 2011.05.05
쇠박새 참새목> 박새과 몸길이 약 12cm이로 정수리와 턱밑은 검정색이고 얼굴 옆은 흰색, 등과 허리는 잿빛을 띤 연한 갈색이며 아랫면은 흰색이고 다리는 회색이다. 부리가 두껍고 발톱은 굽었다. 암컷이 수컷보다 약간 작다. 산지나 평지 숲에 살면서 보통 나무꼭대기에 앉아 지내는데, 관목 .. -----[동물]-----/조류 2011.03.20
멧비둘기 비둘기목> 비둘기과 나를 보드니 겁을 주려는지 털을 부풀리고 있다. 요리조리 살피고 안심이 되는지 경계를 푸는듯 다시 먹이 활동에 여념이 없다. 매끈한 맵시에 산뜻한 칼라, 윤기가 흐르는 깃털이 공원에서 보던 공해에 찌들은 비둘기 와는 비교가 안된다. -----[동물]-----/조류 201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