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공작 닭목> 꿩과> 공작속 꿩과의 새로 꿩과 비슷하나 깃이 매우 화려하고 몸이 크다. 날개의 길이는 수컷이 50cm 암컷은 40cm 꽁지는 1.5미터 정도이며 수컷이 꽁지를 펴면 큰 부채와 같으며 오색찬란하다. 암컷은 수컷보다 작고 꼬리가 짧으며 무늬가 없다. 미얀마, 말레이 반도, 스리랑카, 인.. -----[동물]-----/조류 2013.04.01
노랑지빠귀 참새목> 지빠귀과 겨울새로 산지 숲이나 농경지에 살면서 곤충 또는 씨앗 또는 열매를 먹는다. 내가 본 느낌은 참새보다 크고 직박구리보다 작으며 멧새류 보다는 동작이 빠르지 않은것 같다. -----[동물]-----/조류 2013.03.30
쇠박새야 놀랬니 ? 참새목> 박새과 배낭에서 카메라를 꺼내 망원 렌즈를 끼우고 새를 찾아 산을 오르는데 뭔가 이상한 예감에 옆을 돌아보니 바로 코앞에 이 녀석이 저러고 앉아있다. 순간 나의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별 생각이 다 든다. 이녀석이 살긴 살아 있는 놈인가? 머리가 움푹 파인걸 보니 머리.. -----[동물]-----/조류 2013.03.25
물까치 참새목> 까마귀과 한국의 텃새라는데 그동안 왜 못봤을까? 머리는 검은색이며 등은 회색 날개와 꼬리는 파란색을 띤다. 배는 흰색과 회색이 섞인 듯한 색을 띤다. 이녀석이 높은 나무에 앉아 있는걸 확인하고 멀리서 몇장 찍고 쫒아 가는데 눈치 채고 날아가 버린다. -----[동물]-----/조류 2013.03.21
노랑턱멧새 목간통 훔쳐보기 참새목> 되새과 계곡의 맑은 물에 목욕을 하는 노랑턱멧새의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혹독했던 지난 겨울 묵은 때를 벗겨 내려는듯 새들이 물속에 몸을 담그고 심하게 흔들어 대는데도 신기하게 맑은 물은 혼탁해 지지 않더군요. -----[동물]-----/조류 2013.03.18
상모솔새 참새목> 상모솔새과 머리의 노란 깃털 모양이 농악에서 머리에 쓰는 상모를 연상시킨다고 하여 상모솔새라는 이름을 얻었다. 황색머리에 오랜지색이 있으면 수컷이고 암컷은 오랜지색이 없다. 몸길이 10cm도 안되는 매우 작은 겨울철새로 뾱-뾱- 하는 쇠소리의 울움소리를 내며 .. -----[동물]-----/조류 2013.03.17
어치 참새목> 까마귀과 크기는 30~35cm로 날아다닐 때엔 갈색 머리와 회갈색. 파랑색 광택의 몸으로 검은 줄무늬의 독특한 날개깃을 갖었고 긴 꼬리깃까지 화려하기 그지없다. 화려한 어치가 몸단장을 위해 목욕을 하려고 물가에 왔는데 수줍어서는 아닐테니 천적을 살피려는듯 물가를 서성.. -----[동물]-----/조류 2013.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