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목> 비둘기과
나를 보드니 겁을 주려는지 털을 부풀리고 있다.
요리조리 살피고 안심이 되는지
경계를 푸는듯
다시 먹이 활동에 여념이 없다.
매끈한 맵시에 산뜻한 칼라, 윤기가 흐르는 깃털이
공원에서 보던 공해에 찌들은 비둘기 와는 비교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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