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완공된 섬(푸켓)과 내륙을 이어주는 연륙다리 가운데이다. 푸켓은 섬으로 이 다리가 섬과 육지를 이어주는 다리인 것이다. 푸켓은 이 연륙교가 완성되며 섬이 아닌 섬이 되었다. 12시 정각, 숙소를 출발한지 2시간만에 이곳은 무료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다며 화장실 다녀 오라고 휴계소에 내려준다. 휴계소는 매우 조용했다. 그야말로 볼 일만 보고 바로 출발~ 푸켓지방경찰청이라고 했던가? 인기척 하나 느낄 수 없는 매우 한적한 느낌이었다. 사당같은 것이라고...!!! 아까 가이드에게 물어보길 잘했다. 도로공사가 한창이다. 우리는 우회도로를 이용해 가야만 했다. 이곳은 육지에서 푸켓 섬으로 들어오는 관문같은 곳으로 저 조형물은 환영아치정도 되는듯 하다. 도로포장이 완성되면 저 아치 밑으로 차가 다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