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구 모음 고기망 잡은 고기를 활어 상태로 보관하는 도구 조새 굴을 따거나 딴 굴의 껍데기를 까는데 사용한다. 머리쪽의 갈고리는 바위에 붙어 있는 굴을 따거나 껍데기를 벌릴때 사용하고 자루끝의 작은 꼬챙이는 벌려진 껍데기에서 알맹이를 빼낼때 사용한다. -----[가지가지]-----/추억의 물건, 풍경 2007.05.16
잊혀져가는 생활도구 사기그릇 놋쇠그릇 양은도시락 연탄난로 연탄 수통 우물에 펌프 미싱 풍구 풍금 트렌지스터 라디오 타자기, 전화기,영수증 발행기 항아리. 떡시루(상) 토치램프 삼태기 저울추, 붓, 자물통 등잔 대바구니 앉은뱅이 저울 방 빗자루 주판 책꽂이 -----[가지가지]-----/추억의 물건, 풍경 2007.05.08
해풍부원군 윤택영댁 실내 부억뒷쪽모습 부엌 부뚜막쪽 풍경 부엌에물항아리 광의 풍경 사당 내부 짚신 광주리 키(곡물에 이물질을 고르는 도구) 광의 풍경으로 지게와 새끼줄 대나무빗자루 등이 있다. 마당에 장식한 괴석 옛날에는 이곳에 양념종류를 갈아쓰던(요즈음 믹서기) 도구같다. 마당에 장독을 묻어 놓고.. -----[가지가지]-----/추억의 물건, 풍경 2007.03.09
남산 한옥마을 의 풍경 잔치가 벌어 졌나부다. 마당에 천막을치고 가마솥이 걸리고 문지방 넘어오는 아이의 발걸음이 바쁘다. 마당 한쪽에서는 인절미를 만들기 위해서 떡메를 치는 광경도 보이고... 오색 한지에 저마다의 새해 소원을 적어 오뱡기 새끼줄에 걸어놓고 빌고 또 빌어본다. (추후 정월대보름에.. -----[가지가지]-----/추억의 물건, 풍경 2007.03.01
순정효황후 윤씨친가 내부 마루가 어찌나 좋은지 장말 탐난다. 대문옆에 가마를 보관하는 곳(요즘 차고) 가마 차고옆 방으로 아마도 가마꾼이 기거하는 방인듯하다. 07.02.19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가지가지]-----/추억의 물건, 풍경 2007.02.27
사라져가는 풍경들 강원도 양구에서 벽이 점점 허물어져 가는데 보수가 될는지 걱정이 된다. 흙담이 가장 잘 보존되고 있는것 같다. 돌담이 점점 허물어져 가고있는데 안타깝게도 수리의 의지를 찿을수 없다. 따스한 햇살아래 장독대가 아직은 옛 정취를 느낄수있다. 밭에 연탄재가 제멋대로 굴러 다닌.. -----[가지가지]-----/추억의 물건, 풍경 2007.02.11
솥 어제까지도 이솥을 사용해서 무었인가 음식을 만들었나 본데 주변에 아무도없네 가마솥이 저렇게 될쯤이면 연륜을 알만하다. (2007년 초 강원도 양구에서) -----[가지가지]-----/추억의 물건, 풍경 2007.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