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구에서
벽이 점점 허물어져 가는데 보수가 될는지 걱정이 된다.
흙담이 가장 잘 보존되고 있는것 같다.
돌담이 점점 허물어져 가고있는데
안타깝게도 수리의 의지를 찿을수 없다.
따스한 햇살아래 장독대가 아직은 옛 정취를 느낄수있다.
밭에 연탄재가 제멋대로 굴러 다닌다.
아마 토양을 보존하기 위해서 인것같다.
요즈음 잘쓰지않는 독아지 위에 시루를 하나씩 얻어놓고 있었다.
(2007년 초 강원도 양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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