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아깨비 메뚜기목> 메뚜기과 긴 다리를 손으로 잡고 있으면 마치 방아를 찧는 것처럼 행동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몸 길이는 수컷 40~50mm, 암컷 75mm로 수컷이 암컷보다 작다. 암컷은 한국에 서식하는 메뚜기류 중에서 가장 길다. 몸 빛깔은 녹색형과 갈색형이 대부분으로 드물게 붉은 색을 띠는 개.. -----[곤충]-----/메뚜기 2019.08.27
청가시덩굴 백합목> 백합과 산에 자라며 길이 5m 내외로 벋은 가지는 딱딱한 녹색이며 곧은 가시가 있어 산행에 방해를 한다. 줄기에 가시가 없는 것을 민청가시덩굴이라고 한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 또는 심장형의 달걀 모양으로 5~7개의 맥이 평행으로 나며 얇고 윤기가 있다. 잎 가장자.. -----[식물]-----/덩굴식물 2019.08.26
아메리카동애등에 파리목> 동애등에과 파리목 동애등에과 아메리카동애등에 Hermetia illucens Linnaeus 몸길이는 12~22mm 정도이다. 겹눈의 얼룩무늬가 특징이다. 애벌레는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하며 항생물질을 분비하여 산업적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곤충]-----/ 파리목 2019.08.25
시계초 시계초과 상록성 다년 덩굴식물로, 400여종이 있으며 길이는 9m까지 자란다. 꽃이 시계의 문자판과 바늘이 유사해서 아름답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이용한다. 가지는 없으며 덩굴손으로 감아 올라가고 어린 줄기는 능선이 있으며 오래된 줄기는 원주형이다. 잎은 장상엽으로 3~5개로 깊게 갈.. -----[식물]-----/덩굴식물 2019.08.21
8월 인천 송도 국제 신도시에서 6시간 인천 경제자유구역 송도에 엄청난 신도시가 생겼다고 하여 야경 촬영을 하려고 삼각대를 챙겨 집을 나섰다. 송도 센트럴 파크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지상으로 나오니 테라스정원이고 주변은 온통 초고층 건물들이 즐비한게 경천동지할 천지개벽을 했다. 예전 송도하면 조그만 놀이.. -----[가지가지]-----/국내여행 2019.08.21
워터칸나(물칸나) 생강목> 마란타과 칸나와 잎이 닮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물칸나'라고도 한다. 북아메리카 동남부인 여러해살이풀이고, 수생식물이다. 높이 150~300cm로 뿌리가 물속으로 길게 뻗으며, 하루 종일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란다. 10℃ 이상에서 월동이 가능하며, 추운 곳에서는 잎이 시든다... -----[식물]-----/수생식물(연꽃) 2019.08.20
두리안(열매) 아욱목> 봄박스과 천국의 맛과 지옥의 냄새를 모두 가지고 있다는 두리안 열매다. 원산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과일 중의 왕자라는 별명을 지닌 크고 맛있는 열매라고 한다. 하지만 양파 썩은 냄새가 나므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더 궁굼해 진다. 높이 20~30m이며 가지가 굵다. .. -----[식물]-----/나무(木) 2019.08.17
아시아실잠자리(암컷) 잠자리목> 실잠자리과 봄에 일찍 우화하고, 유충은 몸길이 20mm 내외로 갈색 또는 짙은 갈색을 띠며, 서식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다. 수컷은 안후문이 작고 둥글며 제9배마디가 청색이며 미성숙한 개체와 성숙한 개체의 색변이는 거의 없다. 반면 암컷은 안후문이 잘 나타나지 않고 갓 우.. -----[곤충]-----/잠자리목 2019.08.16
배치레잠자리(수컷) 잠자리목> 잠자리과 4월 하순부터 펴잊의 소규모 웅덩이나 습지에서 관찰되며, 9월까지 오랜 기간 관찰된다. 약 35mm 정도의 소형 잠자리로, 배치례잠자리의 국명은 배의 생김새가 넓어서 붙여진 이름이며 암컷의 배가 특히 넓다. 얼굴의 앞이마에 금색의 빛나는 무늬가 있고 암컷의 배가 특히 넓다. 여느 잠자리과의 수컷처럼 미성숙 수컷은 암컷과 같은 황색이나 성숙 정도에 따라 검은색 또는 회색의 분을 띠는 모습으로 바뀌게 된다. 암컷은 색 변화가 없고 배가 특히 넓으며 서식처 가장다리에서 단독 타수산란한다. -----[곤충]-----/잠자리목 201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