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통화식물목> 가지과 감자의 원산지는 남미의 안데스 고원 지대이다. 강원도에서 나는 감자는 수분이 적어서 포실포실하고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전라도에서는 하지(음력 5월경) 때 캐어 먹는 감자라 하여 '하지 감자'라고 하고 그냥 감자는 고구마를 말한다. 감자는 세계적으로 많이 먹는 전분질 채소로 서양에서는 굽기, 찌기, 튀기기 등 조리법을 다양하게 하여 음식을 만든다. 우리나라에서는 쪄서 먹거나, 쌀이 부족할 때는 잡곡에 섞어서 밥을 지어 주식으로 삼기도 하였다. -----[식물]-----/草(ㄱ~ㅂ) 2019.07.30
뚱보기생파리 파리목> 기생파리과 몸길이 13mm로 겹눈은 짙은 갈색을 띠며 가슴 위쪽은 검은색, 측면은 황색을 띤다. 배 부분은 광택이 있는 황갈색이며 중앙에 세로로 3개의 검은 점무늬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배의 등면에는 광택이 있으며 등면에는 4개의 흑색 무늬가 세로로 줄이어 있다. 더듬이와 다리는 모두 검은색을 띤다. -----[곤충]-----/ 파리목 2019.07.30
간버섯 민주름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 일 년 내내 침엽수와 활엽수의 죽은 줄기나 가지에 홀로 난다.갓은 옆지름 3~10cm, 두께 5mm 이하로 반원형의 부채 모양으로 편평하다.갓 표면은 융털이 나 있고 매끄러우며, 처음에 담홍색이었다가 나중에 회백색으로 변하며 진하고 연한 색의 고리무늬가 생기기도 한다. 살은 약간 누런빛을 띤 붉은색이다. 자루가 없으며 조직은 코르크질 또는 가죽처럼 질기다. 관공은 길이 1~2mm로 가는 원형의 구형이며 1mm 사이에 6~8개가 있고약간 누런빛을 띤 어두운 붉은색이다. 죽은 나무에서 자란 균사는 진한 담홍색을 띤다. -----[식물]-----/버섯 2019.07.29
검정파리매의 식사 파리목> 파리매과 검정파리매가 세줄나비를 사냥 해 식사 중이다. 좀 더 가까이 접근해 보고 싶었지만 휀스 때문에 더 이상 접근은 불가. 덩치는 세줄나비가 월등한데 단 한번 저항도 못하고 숲속에 폭군 검정파리매에게 운명을 바친다. -----[곤충]-----/ 파리목 2019.07.29
게거미 거미목> 계거미과 몸길이 6∼12mm이다.첫째 및 둘째 걷는다리가 다른 다리보다 길고 옆으로 자라서 앞쪽으로 구부러지며, 옆으로 걸어가는 것 등이 마치 게처럼 보인다. 그물을 치지 않고 풀이나 나무 위를 돌아다니면서 먹이를 찾거나 꽃 그늘에 숨어 먹이를 기다리기도 한다. 초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볼 수 있다. -----[곤충]-----/거미강 2019.07.28
관곡지 소식 '부래옥잠' 黃(본관: 富平) 鶴 柱, 黃 泰 煥, 黃 壽 昌, 黃 相 現, 相 元 소금쟁이의 사랑 소담스러운 수련 반영까지 함께 담고자 했는데 잎이 방해를 한다. 화사하게 피어있는 홍련 조금은 일찍 관곡지를 찾은 건지 이정도 피어있는 꽃이 없으니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금개구리' 대한민국 .. -----[가지가지]-----/국내여행 2019.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