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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의 100가지 사진 팁 by 에릭 킴

1. 비싼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좋은 사진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2. 항상 RAW파일로 촬영하라. 꼭~!3. 단렌즈는 좋은 사진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준다.4. 사진보정작업은 그 자체로도 예술이다..5. 3등분의 법칙(3분할 법칙)은 99% 적용된다.6. 접사 사진은 모두를 위한 것이 아니다.7. UV필터는 렌즈 캡으로도 사용된다.8. 사진포럼(사이트)에서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밖으로 나가서 사진을 찍어라.9. 평범함 속의 아름다움을 찍어라. 그러면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10. 필름 카메라가 디지털 카메라보다 더 낫지 않다.11. 디지털 카메라가 필름 카메라보다 더 낫지 않다.12. 마술같은 카메라 렌즈는 없다.13. 좋은 렌즈를 가졌다고 좋은 사진을 찍는 건 아니다.14. 다..

깍지벌레

매미목> 깍지벌레과  이 녀석 얼굴을 안 보여 주려고 하얀 솜 뭉치를 온몸에 잔뜩 덮어 쓰고 어슬렁 어슬렁 움직인다. 그러니 얼굴과 몸의 실체를 담지 못하고 이름표 달아 주려니 깍지벌레 집안도 종류가 만만치 않다.  이름으로 찾자면 흰솜깍지벌레가 있는데 아직 사진을 못 보고 단정할 수 없으니 우선 '깍지벌레' 로만 이름표를 달아 올린다.

검정파리매

파리목> 파리매과 올해도 이 녀석 보는 것도 끝물 인듯싶다.  몸길이 22~25mm이며 몸빛깔은 흑색이다. 겹눈 사이는 회황색 비늘가루로 덮였으며 옆가장자리 앞쪽에 흑색 털이 있다.  얼굴은 황색 비늘가루로 덮였고, 아래의 반은 갑자기 융기 하였고 연한 황색과 흑색의 수염이 있다.  가슴의 등면은 갈색을 띠며,  2줄을 세로띠와 옆가장자리의 띠 및 가로홈은 황백색 비늘 가루로 덮였다.  작은방배판은 회황색 비늘가루로 덮였고, 뒷가장자리에 몇 개의 흑색 가시털의 줄이 있다.  날개는 가늘고 끝과 뒷가장자리가 흐리다.  다리는 흑색으로 가늘고 길며, 배는 둥글고 황색 비늘 가루가 길며, 둥글고 황색 비늘가루가 배게 덮였다.

일본왕개미

벌목> 개미과 일개미와 여왕개미는 그 크기가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개미 가운데 가장 크다. 정원과 공원, 학교 운동장과 산 등 많은 지역에서 볼 수 있으며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개미종이다. 일개미의 경우 몸은 전체적으로 검은색이며 다리와 턱 끝은 진한 갈색을 띠기도 한다. 배자루마디와 배도 검은색이며 배의 윗면에는 황금색의 털이 있어 다른 개미와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여왕개미의 경우 가슴이 잘 발달햐여 둥글며, 날개는 투명한 갈색이면 날개맥은 진한 갈색이다. 여왕개미의 몸은 흑색이고 갈색의 미세한 털이 났으며. 가슴과 배에는 갈색 털이 많이나 있다. 일개미들과는 달리 여왕개미는 커다란 겹눈과 함께 3개의 홑눈이 있다. 수캐미는 더듬이가 길고 쭉 뻗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몸이 가늘고 길며 머리는 둥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