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배꼽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덩굴식물 육질화 되어 꽃봉오리 같이 생긴 하늘색의 껍질(꽃받침) 속에 광택이 나는 까만 열매가 있다. 비슷함 식물로 '며느리밑씻개'가 있다. 들에서 흔히 자라며, 길이 1~2m로 지리고 갈고리 같은 가시가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붙어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3.. -----[식물]-----/덩굴식물 2019.09.25
큰땅빈대 쥐손이풀목> 대극과> 대극속 하천변이나 고수부지 주변 풀밭에서 높이 20~50cm로 원줄기는 비스듬히 서며 잡초처럼 자라고 있다. 잎은 마주 나기하고 난상 긴 타원형 또는 긴타원형이며 길이 1~3cm, 폭 6~12mm로서 끝이 둔하고 3~5맥이 있으며 긴 털이 드문드문 있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 -----[식물]-----/草(ㅅ~ㅎ) 2019.09.22
배롱나무 도금양목> 부처꽃과 수고 5~6m 정도로 구불구불 굽어지며 자란다. 수피는 옅은 갈새긍로 매끄러우며 얇게 벗겨지면서 흰색의 무늬가 생긴다. 중국이 원산지로 추위에 약하다. 타원형의 잎은 마주나고 표면에 광채를 띄며 털이 없고 뒷면 맥 위에 털이 듬성듬성 난다. 가장자리는 밋밋하.. -----[식물]-----/나무(木) 2019.09.22
산딸나무 열매 층층나무목>층층나무과 멀리서 보니 빨간게 매달려 달려가 봤다. 봄이면 프로펠러 같은 하얀 꽃이 꽃자루도 없이 작은 끝에 하늘을 향해 매달려 피던 것이 어느새 땋시 모양의 붉은 열매로 익어가고 있다. 다 익으면 허공을 나는 새들에게 좋은 먹이가 될 것이다. 가을에 새빨간 딸기 .. -----[식물]-----/나무(木) 2019.09.16
물봉선 무한자나무목> 물봉선화과 간밤에 많은 비가 와서 그런지 계곡엔 꽤 많은 물이 흐르고 있다. 넓은 계곡을 뒤덥고 있는 물봉선 군락지, 아쉬운건 모두 자주색 꽃만 만발해 있다. 물봉선 군락지에 환삼덩굴, 고마리도 이에 뒤질세라 서로 엉커 세력을 넓히고 있는것 같다. 물봉선은 산골.. -----[식물]-----/草(ㄱ~ㅂ) 2019.09.14
계요등 용담목> 꼭두서니과의 낙엽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계요등(鷄尿藤)은 닭의 오줌 냄새가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오랜만에 만난 기쁨에 여러장을 찍었다. 리기다소나무를 감고 오르며 주위에 잡초와 뒤엉키고 심지어 땅을 기기도 하니 빛이 잘 안들어 힘들게 살아가는 것 같다. 길.. -----[식물]-----/덩굴식물 2019.09.04
박주가리 용담목> 박주가리과 여기저기 열매가 맺는 걸 보면 계절이 바뀌어 감을 실감한다. 박주가리 꽃을 올린게 엇그제 같은데 늦둥이 꽃과 함께 특유의 열매를 매달고 가을을 재촉한다. -----[식물]-----/덩굴식물 2019.09.04
솔송나무 구과목> 소나무과 '솔'은 으뜸을 나타내는 우리말로 소나무 중에 으뜸인 소나무라는 뜻에서 이름이 붙었다. 높이 30m에 달한다. 가지가 수평으로 퍼지고 수관은 달걀 모양의 원형이다. 잎이 오목하며 뒷면에 2줄의 기공조선(잎이 숨쉬는 부분)이 있다. 꽃은 5월에 피는데, 수꽃은 위를 향.. -----[식물]-----/나무(木) 2019.09.03
백당나무 열매 산토끼꽃목> 인동과 접시꽃나무라고도 하며 산지의 습한 곳에서 자란다. 높이 약 3m로 자라고 나무껍질은 불규칙하게 갈라지며 코르크층이 발달한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와 나비가 각각 4~12cm이다. 끝이 3개로 갈라져서 약쪽의 것은 밖으로 벌어지지만 위쪽에 달린 .. -----[식물]-----/나무(木) 2019.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