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 용담목> 용담과 산지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높이 20∼60cm이고 4개의 가는 줄이 있으며 굵은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꽃은 8∼10월에 피고 자주색이며 잎겨드랑이와 끝에 달리고 포는 좁으며 바소꼴(원형)이다. 날씨가 좋지 않거나 어두워지면 꽃봉오리를 닫아버린.. -----[식물]-----/草(ㅅ~ㅎ) 2016.10.15
황금 통화식물목> 꿀풀과 산지의 풀밭에서 자라며 7~8월에 자주빛이 도는 꽃이 피고 한쪽으로 치우쳐서 달린다. 황금은 한자어 황금(黃芩)에서 유래하였는데 황(黃)은 뿌리가 노란색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금(芩)은 풀이름을 나타내는 것으로 황금을 위하여 고안된 한자라고 한다. 씨.. -----[식물]-----/草(ㅅ~ㅎ) 2016.07.31
약모밀 후추목> 삼백초과 잎이 메밀의 잎과 비슷하고 약용식물로 약모밀이라고 부른다. 어성초라고도 하며 잎을 비벼 냄새를 맏으면 비린내 보다 더 역겨운 냄새가 난다. 줄기 끝에서 나온 짧은 꽃줄기 끝에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많은 수가 달린다. 총포는 4개로 갈라지고 꽃차례 밑에 십자 모.. -----[식물]-----/草(ㅅ~ㅎ) 2016.06.13
석잠풀 꿀풀목> 꿀풀과 꽃은 연한 자주색을 띤다. 꽃받침은 종 모양 5갈래로 갈라지고 갈래는 뾰족하다. 화관은 입술 모양 윗입술은 원형으로 아랫입술보다 짧고 아랫입술은 3갈래인데 가운데 갈래가 가장 길며 짙은 붉은색 반점이 있다. -----[식물]-----/草(ㅅ~ㅎ) 2016.06.08
우산나물 초롱꽃목> 국화과 산지의 나무 밑 그늘에서 자란다. 밑의 잎은 둥근 모양이고 잎자루가 길이 7∼15cm로 길며 밑부분이 원줄기를 둘러싸고 7∼9개로 깊게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다시 2개씩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왜 우산나물인지는 사진을 보면 알듯이 잎이 새로 나올 때 우산.. -----[식물]-----/草(ㅅ~ㅎ) 2016.05.30
선애기별꽃 용담목> 꼭두서니과 선애기별꽃은 꼭두서니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캐나다가 원산지이다. 선애기별꽃 꽃잎은 4장(애기별꽃 꽃잎은 5장)으로 십자 모양을 이루고 크기는 1cm 정도로 보라색 또는 흰색이며 가운데는 노란색이다. -----[식물]-----/草(ㅅ~ㅎ) 2016.05.11
선괭이눈 장미목> 범의귀과 산에서 자라며 연한 노란빛을 띤 녹색의 작은꽃이 피고 꽃 둘레의 잎은 연한 노란색이다. 꽃받침잎은 곧추서고 둥글며 수술은 4개이고 꽃밥은 노란색이다. 괭이눈은 열매의 모습이 고양이의 눈을 연상시킨다고 하여 유래되었으며 줄기가 털이 없이 꼿꼿이 서 있는 모습에서 선괭이눈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 -----[식물]-----/草(ㅅ~ㅎ) 2016.05.05
양지꽃 장미목> 장미과 산기슭이나 풀밭의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란다. 양지바른 곳에서 피어나는 꽃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식물]-----/草(ㅅ~ㅎ) 2016.04.24
유럽할미꽃 미나리아재비목> 미니리아재비과 어린시절 들에가면 할미꽃을 한웅쿰 꺽어 손에쥐고 놀 정도로 흔했는데 언제부터 인지 눈에서 사라지고 아에 잊고 살았다. 요즘 지자체 마다 조경에 열을 올리는 세태에 토종 할미꽃이 전멸을 했는지 할미꽃도 수입종이 대세로 자리매김을 한다. 토종은 소담스럽고 수줍은듯한 멋이 있는데 유럽할미꽃은 데바라져 보이는 것이 토종에 비헤 조금은 거부감이 느껴진다. -----[식물]-----/草(ㅅ~ㅎ) 2016.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