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시간

백합목> 붓꽃과

측막태좌목> 제비꽃과 8.15광복 이후 미국에서 들어온 귀하식물로 미국제비꽃이라고도 하며 심장모양 잎이 종지(상에 놓는 작은 그룻)를 닮았다고 이름이 붙여짐

양귀비목> 현호색과 종달새의 머리깃을 닮았다는 특이한 꽃인데 날이 가물어 땅이 메마르다 보니 부실한 편이다. 현호색의 유래는 玄(검을 현)은 덩이줄기가 검은 빛깔이 난다는 의미이며 胡(오랑캐 호)는 주생산지가 중국의 하북성 및 흑룡강성 등 북쪽지방이라는 의미이고 索(꼬일 ..

통화식물목> 현삼과 추위에도 양지바른 길가에 제일먼저 아주 작은 연보라빛 꽃을 피운다. 아주 작아서 배꼽인사를 해도 잘 안보일 정도로..... 추운 날씨에 그늘이라도 지면 이내 꽃잎을 닫아버리기도 하는 예민한 녀석이다. 큰개불알풀꽃 꽃이름이 요상한데 꽃이 진 후 씨앗이 맺힌 ..

산형목> 미나리과(산형과) 몇해전 만개한 참당귀 꽃을 보며 마치 보석을 뿌려 놓은듯 화려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엔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 당귀에서 보석은 못봤지만 마치 한약방에 들어와 있는듯한 특유의 진한 향을 느꼈습니다. 옛적 부인병이 있어 소박맞은 신부가 쫒겨나 허기..

국화과 처음보는 순간 형형색색의 뚱보 과꽃을 보는듯한 느낌을 준다. 꽃마다 진한 색감으로 붉은색, 노란색, 분홍색, 주황색에 흰색까지 다양하게 어울어져 피고 있었다. 검색을 하다보니 오스트레일리아 원산으로 '로단테(Rodanthe)'가 원명이며 흔히 질감에서 붙여진듯 '종이꽃' 꽃의 모..

중심자목> 석죽과 엣날 신분이 낮은 사람이 쓰던 갓의 일종인 패랭이와 꽃이 닮았다고 이름이 붙여졌다. 패랭이속엔 갯패랭이꽃, 구름패랭이꽃, 술패랭이꽃, 패랭이꽃, 흰술패랭이꽃 등 여러종으로 나뉜다.

중심자목> 석죽과 장구채는 저음을 치는 궁채(손잡이에 가죽을 씨운거)와 고음을 치는 열채가 있는데 이 꽃의 생김새가 궁채와 흡사해서 이름이 붙여졌다. 씨방 씨방가득 종자가 있었는데 껍질을 벗기니 우수수 쏳아져 버렸다. 장구채의 특징중 하나인 마디 부분이 검정빛이 감도는 보..

초롱꽃목> 초롱꽃과 몇해전만 해도 초롱꽃을 보면 신기하게 바라봤는데 이제는 길가에서 개망초와 함께 어우러져 잡초로 자라고 있다. 늘 땅을 보고피는 꽃속이 궁굼해 찍어봤다. 암술이 세개로 갈라진것과 면봉같이 하나로 뭉쳐진것이 보이고 꽃잎엔 잔털이 무수히 나있는 것이 보인..

중심자목> 석죽과 꽃 모양을 언뜻 본다면 별꽃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인다. 별꽃 : http://blog.daum.net/sc2248/17947202 별꽃과 쇠별꽃의 차이점 별꽃 쇠별꽃 암술대 3개로 갈라져 있다. 5개로 갈라져 있다. 꽃잎꽃받침보다 짧다. 꽃잎과 꽃받침이 같다. 크기 10~20cm로 작다. 20~50cm로 크다. 털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