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파(차이브) 백합목> 백합과 줄기를 입에 넣고 씹으니 특유의 매콤한 파 향을 매우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다. 차이브는 다년생구근식물이다. 산파와 비슷하며 '골파'라고 부르기도 한다. 키 30~50cm 정도로 자라며 구근은 가는 원추형으로 길이 2~3cm 폭1cm까지 굵어진다. 잎은 2~3개가 나오며 화경보다 짧.. -----[식물]-----/草(ㅅ~ㅎ) 2014.06.03
용머리 통화식물목> 꿀풀과 사진을 찍어 놓고 보니 꽃 이름에 대한 설명이 필요 없을듯... 까만 여의주 까지 물고 있는 모습이 영락없는 한마리 용의 머리다. 조상들은 이 꽃 모습을 보면서 용머리를 연상한 것이 당연했을 것이다. '쌍용' 아직은 때가 이른듯 이제 막 꽃이 피기 시작한다. 잎의 .. -----[식물]-----/草(ㅅ~ㅎ) 2014.06.01
선씀바귀 초롱꽃목> 국화과 씀바귀 종류 중에서 키가 높이 자라서 이름이 붙여졌으며 흰 꽃잎을 자세히 보면 가장자리에 연하게 붉은 색을 띄고 있다. -----[식물]-----/草(ㅅ~ㅎ) 2014.05.20
은방울꽃 백합목> 백합과 화서에 달리는 꽃모양이 은색 방울을 닮았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향기가 은은하여 고급향수를 만드는 재료로 쓰인다. -----[식물]-----/草(ㅅ~ㅎ) 2014.05.12
선개불알풀 통화식물목> 현삼과 볕이 잘드는 길가 풀밭에서 흔하게 자라고 씨앗의 모양이 개불알을 닮았다 하여 이름이 붙었으며 개불알풀과 비슷하지만 줄기가 10~30cm 곧추서기 때문에 선개불알풀이라고 한다. 꽃은 5~6월에 자루가 없이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선지금, 선봄까치꽃, 배불알꽃.. -----[식물]-----/草(ㅅ~ㅎ) 2014.05.11
윤판나물 백합목> 백합과 꽃은 4~6월에 황금색과 흰색으로 피어 아래로 향해 달리고 열매는 검은색으로 익는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으며 민간에서는 기침. 식체. 폐결핵에 약재로 쓴다. -----[식물]-----/草(ㅅ~ㅎ) 2014.04.16
해국 초롱꽃목> 국화과 해안의 햇볕이 잘드는 곳에서 자라며 바닷가에서 자라는 국화라 해국 이라고 부른다. 꽃은 국화를 닮았으며 흰꽃도 있다는데 눈에 안띄고 두껍게 뭉처난 잎은 국화잎 보다 약해보인다. 꽃은 식물의 생식기관으로 암술, 수술, 꽃잎, 꽃받침을 기본구조로 하고 있으며 .. -----[식물]-----/草(ㅅ~ㅎ) 2013.10.26
짚신나물 장미목> 장미과 열매에 거친 잔털이 있어 짚신에 잘 달라붙는다고 붙여진 이름이며 각종 출혈 증상에 사용한다. 봄에 새싹이 나올때 그 모습이 용의 이빨을 닯았다 해서 '용아초(龍牙草)'라고도 부른다. 꽃잎이 지고 열매가 맺기 시작한다. -----[식물]-----/草(ㅅ~ㅎ) 2013.08.05
쥐손이풀, 이질풀 쥐손이풀목> 쥐손이풀과 쥐손이풀은 잎의 모양이 쥐 발바닥 모양으로 갈라져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는데 어릴적 쥐를 잡아 봤는데 발바닥을 관찰할 용기 까지는 없었다. 쥐손이풀과 이질풀은 같은 종이라 너무 비슷하여 동정이 어렵다고 이구동성인데 나 역시 쥐손이풀로 이름을 붙였.. -----[식물]-----/草(ㅅ~ㅎ) 2013.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