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시간

메뚜기목> 여치과 뒤에 검고 길게 뻗은것이 산란관입니다. 행동이 민첩해 보이진 않더군요. 매붙이, 풀여치라고도 부른다. 크기 35~55mm로 녹색 또는 갈색형이 있고 씨앗과 곤충을 잡아먹는 잡식성이며 주로 벼과 식물을 먹는다. 산란관은 길고 곧으며 날개끝을 넘는다. 유사종으로 애매..

메뚜기목> 메뚜기과 손톱의 생김새가 갈고리 같습니다. 예전엔 논뚝길을 걷다보면 여기저기 푸드득 거리며 많이도 날아다녔죠. 이녀석을 잡아 마땅히 담을 그릇이 없어 강아지풀에 가슴부분을 길게 꿰어와 후라이펜에 들기름 한수저 두르고 볶다가 소금으로 간을하고 먹었던 어린시..

메뚜기목> 여치과 이놈! 뒷다리 하나가 없어요. 베짱이를 동정 하면서 실베짱이와 줄베짱이의 동정포인트를 몰라 한참을 헤메였다. 내 나름대로 줄과 실의 차이점을 정립 해 봅니다. 날개 가운데 줄이 하나 그어져 있는데 이줄이 가슴밑에서 끝나면 실이고 더듬이까지 이어지면 줄로 ..

메뚜기목> 메뚜기과 몸길이는 22~30mm이며 흑갈색 옆가두리는 잿빛이다. 얼굴융기의 폭은 아래쪽이 다소 넓고 수컷은 홈을 가진다. 앞가슴은 길지 않고 앞가두리는 직선에 가깝고 뒷가두리는 둔하게 모가 났다. 옆가두리는 폭이 넓고 잿빛이고 융기선의 뒷조각으로서 비스듬히 절단되어..

메뚜기목> 메뚜기과 몸길이 32∼45mm(날개 끝까지)이다. 몸빛깔은 갈색으로 녹색 반점이 복잡하게 나 있어 팥 색깔과 비슷하다. 앞가슴은 약간 지붕 모양이고 암갈색 또는 흑갈색인데 중앙에서 자른 것처럼 되어 있다. 위에서 보면 X자 모양의 연한 색선이 1쌍 뚜렷하게 나 있어 구별이 쉽..

메뚜기목> 메뚜기과 암컷은 홀로 산란관과 꼬리털로 흙을 파고 배 끝을 땅속에 집어넣은 채 수십 개의 알이 들어 있는 알주머니를 산란한다. 산란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1시간이며 알로 겨울을 지낸다. (자연도감 동물정보 ) 사람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산간 벽지나 묘지 주변의 잡..

메뚜기목> 메뚜기과 (어린놈) 몸길이 31∼40mm(날개 끝까지)이다. 몸은 적갈색 바탕에 점무늬가 흩어져 있다. 겹눈에는 가는 세로줄무늬가 있다. 정수리돌기는 편평하고 그 끝은 둥글며 밑은 좁아진다. 옆가두리는 약간 넓고 뒷가두리에 테두리가 있다. 얼굴의 솟아오른 부분은 앞쪽으로 ..

메뚜기목> 섬서구메뚜기과 몸길이 28∼42mm(날개 끝까지)이다. 몸빛깔은 녹색·회록색·갈색 등 여러 가지이며 몸에 좁쌀 모양의 돌기가 나 있는 것도 있다. 몸은 작고 암컷은 수컷에 비해 매우 크다. 촉각(더듬이)은 짧고 칼 모양으로 납작하며 머리는 원뿔 모양이다. 정수리돌기는 겹눈..

메뚜기목> 여치과 왼쪽 뒷다리가 안보입니다. 이마에서 입까지 비스듬이 경사진 것이 특이하다. 수컷이 울때 쌕새기...기...기...하고 울어서 또 다른데서는 쌕새기= '가는여치'라는 뜻이라는데 어떤것이 진실인지는 아직 미확인입니다.

메뚜기목> 여치과 실베짱이 유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