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벌레
딱정벌레목> 무당벌레과 무당벌레는 농업에 해로운 진딧물을 하루 20~30마리를 잡아먹는 익충으로이름은 무당처럼 화려한 색을 하고 있는데서 유래했다.무당벌레는 해를 넘겨서 생존하는 곤충으로 겨울엔 따뜻한 낙엽이나 썩은 나무틈 등에 무리지어 모여 거기서 겨울을 보낸다.보호액을 분비하며 이때 보호액은 다리관절에서, 애벌레는 등에 난 돌기에서 분비하는데 이 보호액은 냄새와 맛이 상당히 쓰다. 새들도 한번 무당벌레를 잡아먹은 경험이 있는 새는 결코 무당벌레를 잡지 않는다. 무당벌레를 손으로 잡으면 출처불명의 노란 액체가 묻기 마련인데 이게 그 보호액이다.행동이 매우 느긋항데 사람이 잡아도 분비액만 찔끔하고좀 있으면 바로 뒤집어 일어나서 삘삘 돌아다닌다.몸의 색 변이는 매우 다양하여 노란색, 주황색, 빨강색,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