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시간

딱점벌레목> 무당벌레과 크기가 3~4mm로 너무 작아 촛점 잡기도 어려운 놈인데 움직이는 녀석의 등딱지 무늬를 제대로 잡아 내려니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니다.   남생이무당벌레도 그냥 남생이, 꼬마남생이, 큰꼬마남생이로 구분이 된다.  ※ 곤충류: 머리, 가슴, 배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머리에 한 쌍의 더듬이와 겹눈, 가슴에 두 쌍의 날개와 세 쌍의 다리가 있고 기관으로 호홉한다.

딱정벌레목> 풍뎅이과 딱지날개에는 세로로 홈 줄이 10개 있으며 개체마다 색상 차이가 있다. 나를 천적으로 알았는지 갑자기 죽은척 하며 꼼짝하지 않기에 뒤집어 놓고 사진을 찍는데도 점잖케 있다가 한참 후에 제갈길을 간다.

딱정벌레목> 꽃무지과 이름엔 '풍뎅이'가 들어가지만 꽃무지아과다. 몸빛깔은 검은색이나 앞가슴등판과 딱지날개(굳은날개)의  대부분이 회백색의 가루 물질로 덮였고 앞가슴등판 위에 2개의 큰 세로띠와 딱지날개의  어깨부분과 끝에 작은 검은색 얼룩무늬가 있다. 다리는 적갈색이고 앞다리 발목마디가 뚜렷하게 긴 것이 특징이다. 수컷은 머리 앞쪽에 1쌍의 사슴뿔 모양의 돌기가 있고 그 끝은 강하게 위쪽으로 구부러졌다.  앞컷은 가루 물질이 적거나 없으며 띠무늬도 없어서  전제척으로 흑갈색 또는 적갈색이다. 또 수컷은 앞다리의 발목마디가 특히 길지만 암컷은 돌기도 없고 발목마디도 덜 길다.

딱정벌레목> 무당벌레과 대부분 곤충들은 징그러워 하지만 조그만 몸매로 원색의 원단에 에나멜을 칠한듯 반질반질 광채나는 팻션으로 동화책이나 그림책의 단골손님으로 어른 아이 모두 귀여워하는 곤충이지요. 육식곤충으로 진딧물의 천적인데 하루에 100마리 정도 먹어치운답니다..

딱정벌레목> 홍날개과 몸길이 13∼17mm이며 머리와 눈 사이 앞쪽에 가로홈이 있는데 암컷의 것은 얕고 수컷의 것은 깊다. 더듬이(촉각)는 빗살 모양이다. 제3더듬이마디의 가지는 암컷에서는 이빨 모양으로 짧고 작으며 수컷에서는 줄기와 길이가 같다. 앞가슴등판은 넓고 등면에 얕은 ..

딱정벌레목> 하늘소과 몸길이는 10-18mm 정도로 사진발이 너무 안받는다. 딱지날개는 황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전체적으로 복잡한 무늬를 가진다. 더듬이는 검은색이며 마디가 연결되는 부분은 흰색이다. 다리부분을 포함하여 몸은 전체적으로 미세한 갈색털로 덮여 있다. 비슷..

딱정벌레목> 풍뎅이과  몸이 길고 뚱뚱하며 검정색과 진갈색(아래 사진) 두가지 종류가 있다. 참검정풍뎅이와 많이 비슷한데 온몸에 광택이 없다. 앞가슴등판 가운데 부분이 높고 앞부분은 편평하다. 몸의 아랫부분 배의 앞쪽에 갈색털이 빽빽하다.   이녀석은 갈색형이다.

딱정벌레목> 풍뎅이과 몸이 길고 뚱뚱하며 검정색과 진갈색 두가지 종류가 있다. 참검정풍뎅이와 많이 비슷한데 온몸에 광택이 없다. 앞가슴등판 가운데 부분이 높고 앞부분은 편평하다. 몸의 아랫부분 배의 앞쪽에 갈색털이 빽빽하고 (참검정풍뎅이는 털이 거의 없다.) 불빛에 잘 날..

딱정벌레목> 풍뎅이과 몸길이 16~18mm로 길고 뚱뚱하며 딱지날개가운데가 볼록 솟았다. 온 몸이 광택이 나는 검은빛을 띤 짙은 갈색이며 작은 점무늬로 덮여있다.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으며 어른벌레는 불빛에 잘 날아 온다.

딱정벌레목> 하늘소과 머리,앞가슴,딱지날개는 검은색으로 약간 광택이 있고 아랫면에는 황갈색의 짧은 털이 촘촘히 있다. 앞가슴은 둥글고 머리는 앞으로 튀어나오며 송곳니는 크다. 주로 소나무, 편백나무 등 침엽수 밑동에서 산란 한다는데 야간에 불빛을 보고 찾아온 놈을 촬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