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가지]-----/해외여행 297

태국 푸켓에 가다

2020년 2월 2일 저녁 6일 까지 태국 푸켓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을 떠나기 전 중국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가 유행하고 춘절과 설 연휴로 유동인구가 많아 걱정을 하는 때였다. 우리 나라에도 우려하던 감염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하고 뉴스 시간은 물론 시시각각 뉴스 특보까지 내보내는 상황으로 여행을 취소할까 생각도 해 봤지만 너무 늦은 시간이라 그냥 강행하기로 했다. 팡아만 해양국립공원 가운데 녹색 숲은 '맹글로브 정글' 제임스본드섬 패러세일링

(독일)프랑크푸르트~ 인천공항입국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 유럽의 관문이며 최대의 공항에 걸맞게 독특한 구조물의 청사입니다.           청사내에 들어와 대기중인데 어디로 들어 왔는지  시골새는 아니고 도시새 인듯 꾀죄죄한 차림의 새 한마리가 대합실을 활보합니다. 자주 찾는 곳인듯 당황한 기색없이 날지도 않고 아장아장 걸으며  내앞에서 작별인사를 하는군요.  참새야!  잘있어~!  출국 수속은 가이드가 다 해주니 참새와 작별인사도 나누고 창밖도 내다보며  면세구역에서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쇼핑도 하며 시간을 기다린다.   비행기에 탑승하여 활주로를 내다보니 유럽의 3대 공항답게 비행기가 계속 착륙을합니다. 누구는 진 다 빼고 돌아가는데  누구는 우리가 온 길을 거슬러 가고자 함 이겠지요.      19: 00 드디어 우리의 비..

(독일) 뷔르쯔부르크에서 프랑크프르트암마인으로 이동

'프랑크프르트'로 가기위해 조용한 도시 '뷔르쯔부르크' 시내를 빠져나옵니다. 독일의 전원풍경 창밖엔 노란 유채꽃이 많이 보입니다. 환경연료인 바이오 디젤을 만든다고 하는군요. 차창밖의 높은 빌딩을 보며 프랑크프르트에 왔음을 직감하는 순간입니다. 시내에 진입했을땐 점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