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퓌센) 노이슈반슈타인 성(백조의 성) 올라가는길 '호엔슈방가우 성' 오스트리아에서 알프스 고개를 넘어 언제 국경을 건넌지도 모른채 독일 남부 퓌센에 도착했습니다. 퓌센은 오스트리아와 접한 독일 남부 끝자락의 알프스 산자락에 있는 작은 도시입니다. 노이슈반슈타인 성(백조의 성) 서쪽 모습 루트비히 2세가 17년 동안 공들여 지.. -----[가지가지]-----/해외여행 2012.05.11
(독일 퓌센)알프스의 초원 가파른 페른고개를 넘어 내리막으로 접어드니 알프스의 푸른 초원이 여기저기 눈에 많이 들어오고 호수도 보입니다. 어느덧 독일 퓌센의 식당앞에 도착 했는데 주차장 마당에 내리자 산 언덕엔 우~와~! '노이슈반슈타인 성(백조의 성)'이 그림같이 펼쳐집니다.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식.. -----[가지가지]-----/해외여행 2012.05.06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퓌센으로 가는길...2 경이로운 알프스 동부 산악입니다. 그저 침묵으로 감상하세요. 물빛은 물론 주변 풍광까지 참 아름다운 호수입니다. 이런 곳에 잠시 머물다 가도 가이드는 절대 욕 안먹을 텐데 아름다움을 느끼기도 전에 버스는 야속하리 만치 달려갑니다. 독일 최고봉 Zugspitze -----[가지가지]-----/해외여행 2012.05.04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퓌센으로 가는길...1 인스브루크! 화려하진 않아도 조용하고 고풍스러운 운치가 감도는 곳이었다. 별장같은 티롤마을에서 하룻밤을 묵었건만 저녁에 들어 왔으니 환상의 목가적인 풍경을 눈앞에 펼쳐 놓고 제대로 감상을 못하고 이른아침 떠나야 한다니 아쉽다. 인스브루크에서 퓌센으로 가는 길 100 여km를 .. -----[가지가지]-----/해외여행 2012.05.04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티롤마을 아침만찬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아침만찬을 시작합니다. 아침 산책할때 주방에서 분주히 만들어낸 빵입니다. 시골밥상 답게 모든 소품들이 소박합니다. 컵을 보니 모양도 색갈도 제각각이군요. "뚝배기 보다 장맛"이라는 말 유럽에서도 통하더군요. 소박한 밥상 이지만 방금 구워낸 빵맛을.. -----[가지가지]-----/해외여행 2012.05.01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티롤마을 교회와 무덤 혼자 아침산책을 나와 주변이 어두워 망설이던 교회로 발길을 옮겨봅니다. 어디에서도 인적을 느낄 수 없는 조용한 동네입니다. 단 한곳 느낀곳이 우측 차량옆에서 소리가 들리기에 유리창을 들여다 봤더니 우리가 묵은 호텔 주방이고 아침준비를 하느라 빵을 만들며 분주하더군요. 종.. -----[가지가지]-----/해외여행 2012.05.01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티롤마을 아침산책 마을을 둘러보고자 남들 곤한 새벽잠 깰 까봐 살그머니 나와보니 새벽공기가 매우 쌀쌀했고 산골이라 아직은 주변이 어두워 잠시 벤치에 앉아 고향생각에 잠겨있자니 어느덧 멀리 높은산에 아침노을이 비추기 시작하는군요. 마을앞을 흐르는 눈물(눈 녹은물)이 새벽 공기를 가르며 우렁.. -----[가지가지]-----/해외여행 2012.04.27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티롤마을의 저녁시간 티롤(Tirol)마을의 'NEUWIRT HOTEL'전경 식당의 전경으로 저녁식사는 우리 일행만 하게되니 텅비어있습니다. 어느새 일행들이 식탁에 모두 모였군요. 전식인듯 먼저 나온 이것은 때깔이 노릇노릇 한겻이 시각을 자극하여 식욕을 돋구는데 사진을 찍는다고 시간을 지체했드니 점점 부풀어 올라.. -----[가지가지]-----/해외여행 2012.04.26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의 산촌풍경 인스브루크 시내에서 '인강'을 보고 황금지붕에서 안나의 탑까지 일직선 도로를 구경하고 여장을 풀기 위해 인근 산촌마을의 숙소 NEUWIRT HOTEL로 이동합니다. 이동중 눈에 펼쳐진 티롤지방 특유의 서정적 풍경이 환상입니다. 그림속을 달리는 기분입니다. 욕심을 낸다면 주변 날씨가 흐려 .. -----[가지가지]-----/해외여행 2012.04.25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 인스브루크 도시에 걸맞게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을 주는 빨간색 트램(전차) 전차가 달리는 도로를 경계로 구시가지 좁다란 헤르초크 프리드리히 거리와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가 마주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거리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 (차 없는 거리로 광장같은 .. -----[가지가지]-----/해외여행 2012.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