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베네치아) 대운하 투어...1 대운하 입구 주데카 섬에 있는 높이 70m의 '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테(Santa Maria della Salute) 성당' 17세기 이탈리아 건축의 거장 '발다사레 롱게나'의 건축물로 나폴레옹이 그의 부인 죠세핀을 닯았다며 좋아했답니다. 수상택시를 타고 베네치아의 중심인 대운하를 붉은선을 따라 관광합니다. .. -----[가지가지]-----/해외여행 2012.04.01
(이탈리아 베네치아) 크리스탈 상가 베네치아는 일찌기 13세기 부터 독특한 기법으로 아름다운 유리공예품을 만드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원래 베네치아 본섬에 유리공예가 들이 모여 살았는데 제작 기법이 새나가는 것을 막고 본섬의 화재예방을 위해 본섬에서 2km 떨어진 무라노 섬으로 유리공장을 강제 이주시키고 조직적.. -----[가지가지]-----/해외여행 2012.03.30
(이탈리아 베네치아) 골목풍경 곤돌라 투어를 마치고 수상택시 타러가는 길에 골목길 풍경을 급하게 담았습니다. 골목안 몇백년된 건물엔 잘 아시는 현대 명품숍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청년 관광객 같지는 않고 현지 전통복장을 입고 관광객에 서비스 하는것 같기에 찍었습니다. 부둣가에서 그림을 그리고 판매하는.. -----[가지가지]-----/해외여행 2012.03.30
(이탈리아 베네치아) 곤돌라 타고 본 소운하 풍경...3 소운하는 약간씩 구불구불 하고 폭도 넓고 좁고 하더군요, 손풍금 소리에 감미로운 노래까지 흘러 나오니 다리위에 관광객이 더욱 환호를 하더군요. 골목골목을 굽이굽이 돌고돌아 골목 여기저기 장애물을 잘도 피하고 원점으로 귀향합니다. 곤들리에르는 관광객을 매료시킬 노래실력.. -----[가지가지]-----/해외여행 2012.03.29
(이탈리아 베네치아) 곤돌라 타고 본 소운하 풍경...2 곤돌라에 장식을 금지했지만 뱃전 양쪽에 화려한 앵커가 옛날의 화려함을 대변하더군요. 순전히 보행자를 위한 섬과 섬을 이어주는 다리 밑에는 의외로 상처가 많이보였습니다. 다리 위에선 많은 관광객이 우리가 지나가는 모습을 구경합니다. 저도 저렇게 구경하며 사진을 찍었으니까.. -----[가지가지]-----/해외여행 2012.03.29
(이탈리아 베네치아) 곤돌라에서 본 대운하 풍경 얼마의 시간이 흐르고 갑자기 넓은 대운하로 나왔습니다. 암울한 터널 같은 골목에서 나오니 한순간 외마디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커다란 보트와 수상버스(바포레토)도 보이고 저 멀리 '리알토 다리'도 보입니다. 곤돌라는 더이상 전진을 안하고 한곳으로 모이더군요. 우리 일행들.. -----[가지가지]-----/해외여행 2012.03.27
(이탈리아 베네치아) 곤돌라 타고 본 소운하 풍경 우리를 책임지고 안내 할 곤돌라 사공 곤돌라의 뱃사공을 '곤돌리에르'라고 한답니다. 이들은 오랜기간 수습을 거쳐 시험에 합격 해야만 한다는군요. 우리들 곤돌라 여행의 시작점인 '곤돌라 선착장' 풍경 1인당 50유로의 옵션으로 선택한 곤돌라 여행이 시작됩니다. 붉은 줄로 표시한 산.. -----[가지가지]-----/해외여행 2012.03.26
(이탈리아 베네치아) 곤돌라(Gondola) 선착장 풍경 '물의 도시' 베네치아의 좁은 수로를 누비며 낭만을 느껴 보기에 안성맞춤인 '곤돌라(Gondola)' 선착장의 풍경입니다. 곤돌라는 이탈리아말로 ‘흔들리다’라는 뜻으로 낮은 객실에 6명 까지 태우고 선미에서 뱃사공이 3m 정도의 긴 노를 저어 운행하지요. 곤돌라의 뱃사공을 '곤돌리에르'라.. -----[가지가지]-----/해외여행 2012.03.25
(이탈리아 베네치아) 산 마르코 광장(Piazza de Marco) '산 마르코 광장(Piazza de Marco)' 나폴레옹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고 극찬 했다는군요. 해변이라 그런지 아침햇살 인데도 매우 강하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10번 공간이 '산 마르코 광장(Piazza de Marco)'입니다. 9번, 12번. 11번 건물이 길이 175m, 폭 80m의 ㄷ자 형태로 둘러싸고 있죠.. -----[가지가지]-----/해외여행 2012.03.24
(이탈리아 베네치아) 산 마르코 대성당과 종탑 산 마르코(영어로 성 마가)는 예수의 12사도는 아니지만 초대 예루살렘 교회의 실력자로 사도 바울을 따라 전도 여행을 다녔다고 알려졌으며 전도중 순교한 인물이다. 2명의 베네치아 상인이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유해를 가져와 성 마르코(마가복음의 저자인 마가) 유골의 납골당(.. -----[가지가지]-----/해외여행 2012.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