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시간

물래나무목> 다래나무과 다래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에서 자라는 낙엽 덩굴나무이다. 다래라는 이름은 맛이 달다는 의미의 '달'에 명사를 만드는 뒤붙이 '애'가 붙어서 이루어진 말로서 '달애'에서 ㄹ받침이 내려 읽히면서 다래가 되었다고 한다.

초롱꽃목> 초롱꽃과 사삼, 백삼이라고도 부르는 더덕은 우리나라 각처의 숲속에서 자라는 다년생 덩굴식물이다. 꽃은 종 모양의 자주색 꽃이 짧은 가지 끝에서 달리며 겉은 연한 녹색이고 안쪽에는 자갈색 점이 있으며 아래를 향해 핍니다. 종자 맺히는 모습 잎은 짧은 가지 끝에 4개가..

통화식물목> 능소화과 덩굴이 하늘을 향해 오르는 것에서 하늘을 이겨내는 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황홍색의 꽃은 지름 6~8cm로 가지끝에 7~8개씩 크게 매달려 매우 화사한데 옛날엔 양반집 마당에만 심을 수 있었다 하여 양반꽃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동양적인 정원이나 사찰, ..

통화식물목> 메꽃과 메꽃은 선메꽃, 애기메꽃, 큰메꽃, 갯메꽃, 서양메꽃 등이 있다. 메꽃과 나팔꽃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어 혼동하기 쉽지만 나팔꽃의 화려함과는 달리 은은한 연분홍색 꽃이 핀다. 나팔꽃은 한해살이, 메꽃은 여러해살이 풀이며 나팔꽃은 새벽에 피었다 지지만 메..

백합목> 백합과> 청미래덩굴속 덩굴성 관목으로 푸른색의 가시가 있고 덩굴성으로 자라며 청미래덩굴에 비해 잎이 길쭉하고 가장자리가 구불거린다. 원줄기에 가시가 없는 민청가시덩굴도 있다. 몇해전 열매를 찍은 기억이 있는데 창고를 뒤져도 안보이니 난감하네~~ 이름을 갖게한..

장미목> 콩과 일반적으로 콩과식물이 꽃대에 많은 꽃을 피우는 것에 비해 살갈퀴는 잎겨드랑이에 1~2개의 꽃이 달리는 것이 특징이다.

장미목> 장미과 온 몸을 가시로 무장한 줄딸기가 골짜기를 뒤덥으며 군락을 이루고 이제 막 곱고 소박한 연분홍빛 꽃을 피우고 있다.

통화식물목> 메꽃과 추석에 먹은 송편을 소화시킬겸 오랜만에 들로 나가보니 요즘 여름꽃은 시들어 가고 가을꽃은 아직 개화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홍초는 보통 집마당에 관상용으로 심어져 있는데 어쪄다 가출해서 들에 피어 야생화로 자라는 녀석들을 가끔 보게된다. 한무더기..

통화식물목> 메꽃과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로 꽃은 흰색 또는 분홍색으로 자생하는 메꽃보다 작은편이며 지름 약 3cm인 깔때기 모양의 통꽃이 2개 정도 핀다.

통화식물목> 꿀풀과 산지의 그늘진 곳에서 자라며 5월에 자주색의 꽃이 한 방향으로 달린다. 꽃이 피어있을 때는 위로 곧게 자라지만 꽃이 지고 종자가 결실하고 나면 덩굴처럼 다른 식물을 감는다. '벌'은 꽃이 향기롭고 꿀도 많아 벌이 많이찾아오므로 '깨'는 잎이 깻잎을 닮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