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식물목> 능소화과
덩굴이 하늘을 향해 오르는 것에서 하늘을 이겨내는 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황홍색의 꽃은 지름 6~8cm로 가지끝에 7~8개씩 크게 매달려 매우 화사한데
옛날엔 양반집 마당에만 심을 수 있었다 하여 양반꽃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동양적인 정원이나 사찰, 공원 등에 관상용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꽃은 예쁘지만 꽃가루에 갈고리 같은 것이 붙어 있어
꽃이나 꽃가루를 만진 손으로 눈을 비비면 안과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니
꽃을 만지지 말고 눈으로만 보며 감상해야 할것 갔습니다.
부천쎈팍 능소화 터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