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시간

장미목> 콩과 야생에서 자라는 콩이라는 의미에서 돌콩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 산과 드레 자라는 1년생 덩굴식물로 전체에 갈색 털이 있고 줄기는 가늘며 길고 다른 물체를 왼쪽으로 감는다. 잎은 어긋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3출복엽이다. 7~8월에 홍자색으로 꽃을 피며 화관은 나..

꼭두서니목> 인동덩굴과 꽃부리 4개는 위를 향하고 1개가 혓바닥처럼 아래로 늘어지며 꽃이 흰색에서 점점 노란색으로 변하여 금은화 라고 부르기도 한다. 겨울을 잘 이긴다(忍冬)고 인동덩굴이다.

오미자과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의 5가지 맛이 난다는 오미자가 열리는 꽃입니다. 의외로 사진발이 안받네요.

용담목> 협죽도과 이름 Vinca는 라틴어의 vincire ‘맨다’ 또는 ‘연결하다’라는 뜻으로 줄기가 구부러지는 성질을 가진 것에서 유래 했다. 꽃이 바람개비 모양이며 줄기는 가늘고 늘어지는 덩굴성 상록 숙근초이다. 줄기는 가늘고 늘어지는 덩굴성 상록 숙근초로

통화식물목> 메꽃과 나팔꽃 하면 한 여름인 7~8월 이른 아침에 꽃을 보는게 상식이고 요즘은 한여름에도 나팔꽃 보기가 쉽지 안은데 가을빛이 한껏 물들은 10월의 끝인 28일 해가 서산 넘어가는 시간인 오후 5시 들길 덤불속에 한송이 나팔꽃이 눈에 들어 온다. 비록 한송이라 외로워 보..

갈매나무목> 포도과 가을이면 형형색색 익어가는 개머루를 만나게 되는데 비록 개자를 붙인 열매지만 매혹적인 색감에서 마치 칠보보석을 보는듯한 반가움.... 나는 자연이 줄수 있는 최고의 색이라 생각하며 볼때 마다 카메라를 드리댄다. 한여름 퍼렇게 달린 열매는 봤는데 꽃을 못..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덩굴식물 숲가장자리와 산기슭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란다. 줄기는 가늘고 갈색이며 길이가 2∼4m이고 잔털이 있다. 열매는 달걀 모양이며 둥근 모양을 이루며 모여 달리고 암술대가 남아 있다. 위령선은? 으아리의 뿌리를 말려 약재로 사용하는데 위령선은 의아리의 약재 명칭이다. 으아리,사위질빵,위령선의뿌리를 햇볕에 말린 약재를 모두 위령선이라고 부르는데 한국,중국,러시아,몽골등에서 자생한다. 지난 8월 경기도 포천시 관인봉 가는 숲길에 빼꼼히 얼굴을 내밀고 반겨줬던 놈이다. 내가 찾아 갔을때 꽃은 지고 열매가 한참 익어가고 있었는데 으아리와 큰꽃으아리를 구분못해 올리지 못하다 이제야 올린다. 씨방

꼭두서니목> 인동과 잎이 푸르게 겨울을 잘 이긴다고 인동(忍冬)덩굴이며 인동초라고도 부른다. 반 늘푸른 넓은잎 덩굴성 작은키나무로 길이 3~5m 정도로 뻗어 나간다. 꽃의 색이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금은화(金銀花)’라고도 한다.

무환자나무목> 무환자나무과 풍선처럼 생긴 열매가 달려 풍선덩굴이라고 한다. 남아메리카 원산으로 월동이 되지 않으므로 한해살이 풀로 취급한다. 꽃은 8∼9월에 피고 흰색이며 잎보다 긴 꽃자루 끝에 1쌍의 덩굴손과 함께 몇 개의 꽃이 달린다. 열매속에 3개의 실이 있고 검은 바탕..

백합목> 청미래덩굴과 우리나라 전역 산지 숲 속에 자라는 덩굴나무이다. 청가시나무라고도 부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가시가 있으고 마디에서 구부러져 구불구불한 모습이 된다. 잎은 심장형으로 두께가 얇으며 가장자리가 물결 모양이다. 열매는 둥근 장과로 검게 익는다. 지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