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게 와 해삼 회색 : 말똥성게(보라성게보다 가시가 가늘고 많다,가운데부분이 입이다) , 보라색 : '보라성게' 극피동물> 만두성게과로 가시는 강하고 큰데 끝이 뾰족하고 큰 가시는 길이가 껍데기 지름과 거의 같다. 빛깔은 껍데기와 가시 모두 보라색을 띤다.가시가 굻다. ※극피동물: 가시가 돋친 .. -----[동물]-----/연체·갑각류 2007.07.16
풀게 절지동물> 십각목> 바위게과 암반이나 자갈 조간대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게류이며 위협을 느끼면 바위 틈이나 돌 밑으로 재빠르게 숨는다. 집게다리는 수컷에서 크고 억세게 생겼으나 암컷에서는 훨씬 작다. 수컷의 두 손가락 기부의 양면에 털 다발이 나 있으며 서식지환경과 비슷한 보호색을 가진 것이 많아 체색의 변이는 매우 크다. ※ 갑각류: 수중생활을 하는 갑각류는 아가미로 호홉하고 몸은 머리, 가슴, 배의 세 부분이 뚜렷하며 머리와 가슴이 합하여 두흉부를 형성한다. 두 쌍의 더듬이가 있고 다섯 쌍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 -----[동물]-----/연체·갑각류 2007.07.16
피뿔고둥(소라) 연체동물문> 복족류> 원시복족목> 소라과 피뿔이라는 뜻은 피가 붉다는 것에서 유래되었다. 남해와 서해에서 서식하며 대형종이라 그런걸까 통상 '참소라'로 불린다. 암수딴몸이며 5월에서 8월 사이에 암컷이 지름 0.2㎜ 정도인 녹색 알을 물 속에 낳으면 수컷이 그 위에 정자를 방출하여 물속에서 수정한다. 수정란에서 부화한 후 3년 정도 되면 다 자란다. 조간대에서 수심 40m까지의 암초에서 해조류를 먹고 산다. 낮 동안은 바위 그늘에 숨어 있고, 해가 진 후부터 활발하게 움직여 먹이를 먹는다. 껍대기는 조개 세공이나 단추의 재료가 되며 살은 식용한다. ※ 복족류: 몸은 나사 모양이고 발달한 머리와 복부에 근육질의 발을 갖고 있다. ※ 조간대: 조석 변화에 따라 해수면이 가장 낮은 간조 시에는 수면 위로 노출.. -----[동물]-----/연체·갑각류 2007.07.14
퍼피피쉬(복어) 공격을 받을때 몸을 커다랗게 부풀리기 때문에 퍼피피쉬라 부른다. 어린 물고기일 때는 온순하지만 클수록 경격적이다. -----[동물]-----/어류 2007.07.09
다람쥐 2007.06.20 설악산 권금성에 소풍나온 다람쥐 야생에서 동물을 발견하고 직접 찍었는데 어찌나 잽싼지 렌즈 들여다 보며 찍기가 무척 힘들었다. 07.06.20 설악산 권금성에 소풍나 온 다람쥐 다행히 멀리 숨지않고 한동안 주변을 맴돌아 함께 할 수 있었다. -----[동물]-----/포유류 2007.06.25
까치의 첫 나들이 까치 새끼가 어설픈 날개짓으로 땅에 내려와 서있는것 조차 힘에 겨운지 균형을 못잡고 흔들흔들 한다. 온 몸에 털이 아직은 어설프고 꽁지털도 아직 덜 자라 유조라는걸 한눈에 알라볼 수 있다. 하지만 어미까치는 제대로 자라지도 않은 새끼를 과감히 데리고 나와 살아가는 지헤를 가르치느라 여념이 없다. 내가 카메라에 담고자 가까이 다가가니 어미가 나무위에서 짖어대고 날리가 아니다. 내 머리 위 나뭇가지에서 위협적으로 울어대며 새끼에게 가까이 가지말라고 경고하는 어미까치 -----[동물]-----/조류 2007.06.13
바지락 진판새목> 백합과 '바지라기'라고 불리던 것이 줄어서 '바지락'이 되었다. 동해와 경상도에선 '빤지락' '반지래기' 인천이나 전라도 에서는 '반지락'이라 한다. 조간대의 모래나 진흙이 섞인 곳에서 자라며 흙속의 프랑크톤을 먹고 산다. 번식과 성장이 빠르고 이동을 거의 하지 않아 양.. -----[동물]-----/연체·갑각류 2007.06.03
집게(소라게) 십각목의 이미하목(異尾下目)에 속하는 갑각류 갑각류의 한 종으로 다른 갑각류처럼 외골격이 딱딱하게 석회질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고둥 또는 소라 같은 복족류가 죽고 난 후 남겨진 껍질을 집으로 삼아 자기 몸을 보호고 살아간다. ※ 갑각류: 수중생활을 하는 갑각류는 아가미로 .. -----[동물]-----/연체·갑각류 2007.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