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피무니 땡칠이 털무니가 특이해서 눈길을 끈다. 멋진 포즈를 부탁하니 역시 굿~~~~~~~~ 외형은 무척 무서운데 의외로 순한것 같다. 요놈은 애교가 너무나 귀여워서........... -----[동물]-----/포유류 2007.02.11
장거리 여행 너무 피곤해 강원도 양구에서 근무하는 작은애 면회길에 같이 따라온 요놈 장거리 여행에 피곤한지 좌로 뉘고 우로 뉘어도 코까지 골며 날 잡아잡수 꼼짝을 안한다. 이럴때는 제법 카리스마가 있어 보인다. 잠 잘때보면 경계심 이라고는 찾아볼 수 가 없고...... 아무튼 세상만사 제일 속편한 놈이다. -----[동물]-----/마르티스(나의 애완동물) 2007.02.09
산양 산양 (천연기념물 제 217호) 위풍당당 덩치가 흑염소나 양보다 훨씬 크고 강해 보입니다. 바위 위에서 또 한놈이 째려본다. 산양이 별 싱거운놈 다보겠다는듯 나를(뒤를) 힐끔힐끔 보며 자리를 피한다. 뒤돌아가다 저거 별것 아니잔아 하는 표정으로 다시 돌아본다. 산양의 복원을 위해 강원도 양구군 .. -----[동물]-----/포유류 2007.02.09
흑염소 흑염소 어린놈이 우리를 탈출 하려고 안간힘을 쓰고있다. 도와 주려니까 목을 움추려 뒤로 빼고만다. 흑염소 중간놈은 비닐을 입에물고 질근질근 씹고있다. 흑염소 왕초 카리스마가 있어 보인다. 카메라를 보고 눈을 치켜 올려뜬채 왠지 도전을 받아들일 자세이다. -----[동물]-----/포유류 2007.01.22
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는 놈 이녀석 내가 하는일은 뭐든지 관심을 넘어 호기심까지 발동해서 나의 행동을 관찰한다. 카메라를 들이대든 후레쉬를 터트리든 먹이나 간식을 주든...... 어느땐 저놈이 나의 애완견인지? 내가 저놈의 애완인인지? 구분이 안갈때가있다.. 무언가 고뇌에 찬 철학적인 모습 (내가 너무 비약해서 해석하나 ?.. -----[동물]-----/마르티스(나의 애완동물) 2006.10.30
멍게(우렁쉥이) 측성해초목> 멍게과 우렁쉥이라고도 하며 표면에 젖꼭지 모양의 돌기가 많이 나있고 얕은 바다에 암석, 해초, 조개등에 붙어서 산다. 부착부위의 반대쪽인 위쪽에 물을 빨아들이는 입수공과 물을 내뿜는 출수공이 있다. 이 입수공과 출수공으로 물을 빨아들이고 내뿜으면서 물속에 있는 산소를 흡수해 호흡을 하며 함께 들어온 프랑크톤과 같은 먹이를 먹기도 한다. 멍게는 한 게체가 정소와 난소를 모두 가지고 있는 자웅동체이다. -----[동물]-----/기타 동물 2006.10.27
쏙 절지동물> 갑각류> 십각목> 쏙과 갑각길이 16.2mm, 갑각너비 7mm이다. 집게아목 가운데 새우류에 가장 가까운 무리이다. 생김새는 갯가재와 비슷하다. 조간대 간조선에서 얕은바다에 이르는 바다 밑 모래진흙에 깊이 약 30cm의 구멍을 파고 들어가 산다. 아직 살아서 파닥거리던데 된장.. -----[동물]-----/연체·갑각류 2006.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