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각다귀
파리목> 각다귀과 각다귀 : 각다귀과의 총칭으로 다리가 길며, 몸이 가늘며 모기와 비슷하게 생긴 곤충이다. 성충은 천천히 날아 다니며 대개 초원과 물가에서 볼 수 있다. 유충은 며루라고 부르는데 주로 식물의 뿌리 또는 벼나 보리의 뿌리를 잘라 먹으므로 농사에 방해가 되는 농업해충이다. 각다귀의 유충은 온몸이 빨간색이며 오염에 제일 강한 생명체이다. 유충의 몸이 빨간 이유는 온몸이 헤모글로빈이 꽉차 있는데 이 헤모글로빈은 산소를 저장해주는 능력이있어서 심지어는 기름웅덩이 안에서도 살수있다. 그러나 생긴 것과 달리 사람의 피는 빨아 먹지는 않는다. 천적으로는 곤충을 으깨서 애벌레의 먹이로 삼는 쌍살벌이 있다. (다음백과사전) 황각다귀 : 몸길이 11∼15mm, 앞날개의 길이 10∼13mm이다. 몸빛깔은 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