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겟 찰롱부두의 등대 잠시 바닷가 풍경을 찍어 본다. 이 다리는 일반 차량은 못다니는지 안다니는지 아무튼 좌측에 핑크색 봉고차 같은 차량만 다닌다. 좌측에 봉고차 같은 차량이 빈차로 오고있다. 등대 앞에서 손님을 가득 태우고 다리를 건너 내려주고 다시 등대 앞으로 돌아오는 중이다. 해안가에 무수히 떠있는 보트와 요트를 보고 놀랐다. 부두를 오가는 순환버스 같다. 봉고차 정도의 화물칸에 세로로 의자를 만들어 동작빠른 사람은 앉아가고 대부분의 승객은 서서가거나 매달려 간다. 이렇게 태우고 다시 다리를 건너간다. 우리는 등대에서 조금 걸어 경사진 부두를 걸어 간다. 럭셔리 요트들이 수도없이 많이 정박해 있다. 이 많은 요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