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벚꽃...2 장미목> 장미과 연일 미세먼지로 뿌였던 하늘이 근래 보기 드물게 맑은 하늘이 펼쳐저 오후에 집앞 공원(부천중앙공원)으로 산책을 가는데 때마침 벚꽃이 활짝 피어있는게 아닌가 급히 집으로와 카메라를 들러메고 다시 공원을 찾았다. 왕벚꽃이 심어진 곳에서 하나하나 살펴보니 이.. -----[식물]-----/나무(木) 2017.04.15
왕벚꽃...1 장미목> 장미과 높이 15m 에 달하며 수피는 회갈색으로 껍질눈이 있고 세로로 잘게 갈라진다. 잎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고 잎자루 끝에 2개의 꿀샘이 있다. 꽃봉오리는 분홍색이 돌고 활짝 피면 백색이다. 열매는 둥글고 6-7월에 적홍색에서 자흑색으로 익는다. 제주도 한라산과 전.. -----[식물]-----/나무(木) 2017.04.15
복사꽃 장미목> 장미과 부천의 상징인 복사꽃 아직 이른만큼 이제막 부풀어 오른 봉오리를 살펴보니 성격 급한놈 몇송이가 반겨준다. 부천엔 매년 봄이면 4대 꽃축제가 열린다. 원미산 진달래축제와 도당산 벚꽃축제를 시작으로 4월 22일엔 역곡동 춘덕산 복숭아밭에서 복사꽃축제가 열리고 5.. -----[식물]-----/나무(木) 2017.04.13
수양매화(능수매화) 장미목> 장미과 가지가 능수버들 처럼 가늘고 길게 아래로 늘어트리며 꽃도 아래로 향하고 있다. 능수매화도 꽃색깔에 따라 능수홍매, 능수백매로 불리고 있다. 사진에서 보듯 꽃이 많이 달리고 수술도 많으며 꽃잎도 두꺼워 보였다. 그래서 그런지 향이 매우 진하게 난다. -----[식물]-----/나무(木) 2017.04.12
운용매화(용매화) 장미목> 장미과 가지가 용처럼 구불구불하게 자라는 것이 마치 용이 구름 위로 승천하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운용매화'라고 부른다. -----[식물]-----/나무(木) 2017.04.12
히어리 장미목> 조록나무과 이름이 독특한 히어리 꽃이다.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특산종이란다. 생강나무나 산수유와 같은 시기에 노란꽃 모양도 엇비슷하게 핀다. 산수유나 생강나무와는 다르게 고깔모양의 꽃이 포도송이 같이 늘어져 달린다. 꽃을 보고 있으면 꽃이 핀것 보다는 열린것 .. -----[식물]-----/나무(木) 2017.04.09
생강나무 녹나무목> 녹나무과 잎이나 가지를 꺾으면 연한 생강 냄새가 나서 생강나무라 부른다. 이른봄 산속에서 산수유꽃 같이 노란꽃이 보이면 십중팔구 생강나무다. 산수유는 사람이 심어 기르지 않으면 야생에서는 거의 볼 수 없기때문이다. 이 시기에 노란꽃이 피면 생강나무와 산수유를 .. -----[식물]-----/나무(木) 2017.04.09
산수유 산형목> 층층나무과 여기저기 봄기운이 완연한데 그중에 산수유가 가는곳 마다 천지를 뒤덥을 기세로 불꽃놀이라도 하듯 절정을 이루고 있다. -----[식물]-----/나무(木) 2017.04.09
얼레지 백합목> 백합과 잎 표면에 자주색 얼룩무늬가 있어 얼레지라고 한다. 잎은 땅바닥 가까이 두장이 나고 긴 꽃대위에 꽃을 피운다. 꽃은 보라색이며 꽃의 절정은 여섯갈래로 갈라진 꽃잎이 뒤로 젖혀졌을때 이다. 얼레지의 꽃말이 바람난여인이라는데??? 꽃잎이 뒤로 완전히 뒤집어 지는 .. -----[식물]-----/草(ㅅ~ㅎ) 2017.04.08
개나리 용담목> 물푸레나무과 봄꽃의 대명사중 하나인 개나리 꽃망울들이 주렁주렁 달린 가지엔 성질 급한놈 몇송이 피었다. 봄비도 촉촉히 내렸으니 곳 만개할듯 보인다. 어릴적 부터 봄꽃하면 생각나는게 개나리꽃이다. 이맘때 길가 담장이나 산 초입에서 흔하게 만나는 노란색 봄꽃이 보.. -----[식물]-----/나무(木) 2017.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