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장수동 은행나무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만의골에 있는 은행나무로 높이 30m, 둘레 8.6m, 나이가 800여년에 이르며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 12호 이다. 수령이 무려 800년이 넘는 고목인데 5개의 가지가 분수대에서 물을 뿜어 올리듯 균형을 이루며 잘 어우러져 자라, 어느 방향에서 보나 나무랄 데가 없이 잘 다듬.. -----[식물]-----/나무(木) 2019.04.12
용매화(운용매) 장미목> 장미과 나무 자체가 꼬여서 자라는데, 가지의 형상이 마치 구름 속을 날아다니는 듯한 용의 형상과 비슷하다 하여 이름 지어진 희귀 매화 품종. 특히 한 수형과 겹으로 피는 하얀 꽃을 지녔으며 향기가 매화보다 진한, 높은 관상가치를 지닌 고급 매화 품종. 꽃이 홍색으로 피는 .. -----[식물]-----/나무(木) 2019.04.06
부채파초 생강목> 파초과 부채파초는 파초과의 늘푸른여러해살이풀로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가 고향입니다. 잎이 떨어진 자리가 굵은 줄기 모양으로 일어서고, 그 끝에 광택이 있는 짙은 녹색의 잎이 부채를 펼친 것같이 좌우로 퍼지므로 이름이 붙여졌다. 키가 20~30m 까지 직립하며 처음에는 .. -----[식물]-----/나무(木) 2019.01.20
일본매자나무 열매 미나리아재비목> 매자나무과 겨울 바람에 메마를 대로 메마른 산길 모퉁이에 앙상한 가지끝에 앙증맞은 검붉은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 열매를 보는 순간 카메라를 들이대며 힘든 산행에 신선한 청량제가 되었다. 매자나무에 여러 품종이 있고 당매자나무와 일본매자나무를 꽃차례의 모양이나 잎의 모양으로 구분 돼야 겠지만 한겨울에 봤으니 꽃은 물론 잎 하나 보지 못하고 이름표를 붙여본다. 다 자라도 키가 2미터를 넘지 못하는 작은 나무로 가지엔 길이가 1cm도 채 안되는 가시가 달려있다. 5월쯤 노란 꽃이 피고 9월쯤 열매가 열리고 붉게 익어 가을이 되면 나무가 아름답게 자줏빛으로 물든다. 잎에는 독이 있지만, 가지와 함께 약용이나 식용으로 쓰기도 한다. 속껍질은 노란색을 만드는 염료로도 쓰인다... -----[식물]-----/나무(木) 2019.01.18
모과 장미목> 장미과 집 주변 마을의 빈터에 많이 심고 있는 모과나무의 열매다. 사진을 찍어 놓고 보니 마치 참외같이 보인다. 처음엔 녹색이다가 다 익으면 노란빛이 되고 울퉁불퉁해 못생긴 과일의 대명사로 불린다. 향기가 뛰어나지만 맛은 시고 떫으며 껍질이 단단해 날로 먹기는 어렵.. -----[식물]-----/나무(木) 2018.12.22
꽃사과 장미목> 장미과 '산사'라고도 한다. 아시아와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흔히 심는 사과나무보다는 딱딱하고 훨씬 작으며 가시도 더 많다. 맛은 시큼하지만 색깔이 선명하고 적당한 단맛도 가지고 있어 젤리, 통조림, 사과차(산사자차), 사과주(산사자주)로 만들어 먹었으며, 한방에서는 .. -----[식물]-----/나무(木) 2018.10.06
모과나무 (전쟁기념관) 장미목> 장미과 모과나무(수령 400년 추정) 전쟁기념관 뜰에 유독 눈에 띄는 나무가 보여 다가가 보았다. 높이:7m, 둘레: 3m의 모과나무로 6.25전쟁 때 월남한 이 명걸 씨라는 분이 애지중지 키워오던 나무를 전쟁기념관에 기증한 것으로 올해도 커다란 모과가 열려있다. -----[식물]-----/나무(木) 2018.09.03
란타나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관목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로, 한국에는 1909∼26년에 들어와서 온실에서 키우고 있다. 정원수로 흔히 심지만 아메리카 열대 지역에서는 잡초로 취급 받는다. 줄기는 네모지고 높이 30∼100cm 정도 자라며 가시가 있다. 잎은 마주나며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 -----[식물]-----/나무(木) 2018.08.22
가솔송 진달래목> 진달래과> 상록성 활엽 소관목 높은 산의 꼭대기에서 자란다. 높이는 10~25 cm이고, 밑동이 옆으로 누우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4~10 mm로서 빽빽이 나며 끝이 약간 둥근 줄 모양이다. 표면에 털이 없고 1개의 홈이 있으며 뒷면 가운데에 흰색 털이 나고 가장자리에 잔 톱.. -----[식물]-----/나무(木) 2018.08.20
측백나무 열매 구과목> 측백나무과 예로부터 신선이 되는 나무로 귀하게 대접받아 왔으며, 흔히 송백은 소나무를 백수의 으뜸으로 삼아 ‘공(公)’이고 측백나무는 ‘백(伯)’이라 하여 소나무 다음 가는 작위로 비유됐다. 그래서 주나라 때는 군주의 능에는 소나무를 심고 그 다음에 해당되는 왕족.. -----[식물]-----/나무(木) 2018.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