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실잠자리 잠자리목> 실잠자리과 수컷의 배와 둘째 마디 등 쪽은 옅은 파란색이며 그 뒤쪽과 양옆에는 검은 무늬가 있다. 여덟째와 아홉째 마디는 옅은 파란 색이고 열째 마디는 검다. 한국의 특산종이다. 등쪽을 찍어야 하는데 무엇이 바쁜지 바로 자리를 뜨고 말았다. [ -----[곤충]-----/잠자리목 2014.06.16
홍점박이무당벌레 번데기 탈피 딱정벌레목> 무당벌레과 홍점박이무당벌레 번데기의 등쪽에 허물이 쫙 갈라지며 노란색의 모습을 한 무당벌레가 밖으로 나오고 어른벌레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몸엔 아직 무늬가 없고 나무잎에 붙어 썬텐(몸을 말리면)을 하면 차츰 까만색으로 변하며 이때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나무.. -----[곤충]-----/딱정벌레목 2014.06.07
긴알락꽃하늘소(광대꽃하늘소) 암, 수 딱정벌레목> 하늘소과 광대꽃하늘소라고도 부르며 머리와 앞가슴등판은 흑색 딱지날개에는 4줄의 황색 가로 띠무늬가 있는데 어깨 쪽은 고리(U자) 모양이다. 수컷은 각 다리가 흑갈색인데 암컷은 황갈색이다. 암컷 수컷 암컷 -----[곤충]-----/딱정벌레목 2014.05.27
벌레살이호리벌 벌목> 송곳벌과 몸 길이는 약 10mm 정도로 온몸이 검은색을 띠고 롱 다리인 뒷다리가 발달해 있는데 사진을 찍어 놓고 보니 에메랄드빛 눈이 이채롭다. 머리와 가슴에 비해 배가 작고 배의 연결부분이 가늘어 언듯 기형적인 곤충을 보고 있는듯 하다. 벌레살이호리벌은 기생성 벌로 바퀴류 곤충(알집, 약충)에 기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잠시도 쉬지 않고 주변을 이리저리 빠르게 옮겨다는 바람에 촛점 맞추기가 쉽지않아 여러컷을 찍었드니 골고루 다양한 각도로 찍혔다. -----[곤충]-----/벌목 2013.09.01
산호랑나비 고치 나비목> 호랑나비과 호랑나비와는 다르게 산호랑나비는 눈에 쉽게 안띄는데 어쩌다 눈에 띄어도 재빠르게 멀리 날아가 버리는 습성에 눈도장은 몇번 찍었을뿐 사진을 못찍은 산호랑나비의 고치다. 산호랑나비의 고치를 보는것 만으로도 가슴이 콩닥거리고 사진을 찍으면서 순간적으.. -----[곤충]-----/애벌레류 2013.08.18
큰주홍부전나비(수컷) 나비목> 부전나비과 암컷은 앞날개 윗면에 검은 점이 줄지어 있으나 수컷은 앞 뒷날개 외연을 제외한 전체가 주황색으로 무늬가 없어 깔끔하다. 앞에 작은 냇물이 흐르고 있어 시야 확보는 좋았은데 좀더 다가가질 못하는게 아쉽고 날개 접은 모습을 찍으려고 기다리며 방향을 바꾸다 .. -----[곤충]-----/나비목- 나비 2013.08.17
더듬이긴노린재 노린재목> 긴노린재과 이름은 더듬이가 길어서 붙여진 모양인데 검고 튼실하게 부풀어 있는 앞다리의 알통이 더 눈에 띈다. 수컷의 더듬이가 암컷보다 길며 10mm 이내의 몸은 흑갈색 바탕에 회백색 또는 황갈색 무늬를 간진다. 등 면은 광택이 강하고 몸 전체가 특히 좁고 길며, 양 옆이 .. -----[곤충]-----/노린재목 2013.08.13
물방개 딱정벌레목> 물방개과 예전엔 개천은 물론 연못이나 논등 물이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흔하게 보였고 여름밤엔 전등불에 까지 날아 오기도 하던 육식성 수서곤충이다. 공기호홉을 하느라 물속을 들락거리며 꽁지에서 뽀글뽀글 물방울을 내뿜던 귀여운 모습과 어항에 가물치와 물방개를.. -----[곤충]-----/딱정벌레목 2013.08.12
호랑나비 나비목> 호랑나비과 호랑나비는 크고 화려한 날개에 새겨진 아름다운 무늬며 색깔들 그리고 우아한 날갯짓에 매료되어 나비 무리 중에서 가장 친숙한 곤충이다. 주로 동양권에 분포하는 대표적 나비로 옛명칭은 호접이라 한다. 몸 양 옆에는 검은색의 빗줄이 2개 있다. 사람과 달리 자.. -----[곤충]-----/나비목- 나비 2013.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