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시간

계속되는 우중에 얼마나 급했으면 온몸은 흙투성이로 나무도 아닌 풀을 기어올라 허물을 벗었는데... 사진을 보고 있자니 주어진 천수는 다 누렸는지 궁굼하군요.

매미목> 매미과 짧은 생을 마감한 '참매미' 이제는 불개미에게 기쁨을 주고있군요.

매미목> 큰날개매미충 날개 아래 가장자리에 검은색 테를 둘렀으면 부채날개, 테가 없으면 신부날개로 구분한다,

매미목> 큰날개매미충과 날개 아래 가장자리에 검은색 테를 둘렀으면 부채날개, 테가 없으면 신부날개로 구분한다는데 그렇다면 이놈은 신부날개매미충으로 봐야겠네요.    부채날개매미충(약충) 지난번 이녀석 찍어놓고 족보를 몰라 쩔쩔매던 사진인데 참고용으로 올려놓습니다.       신부날개매미충 성충 날개는 희미한 엷은 황색의 투명막이다.

매미목> 큰날개매미충과의 곤충 몸길이 약 4mm, 날갸편 길이 약 12mm 몸빛갈은 등면이 연한 갈색에서 검은색 까지 변이가 많다.

매미목> 매미과 한국에 사는 매미류 중에서 가장 서식범위가 넓은 매미로 산야와 마을 근처에서도 흔히 볼 수 있으며 앞가슴등 중앙의 느낌표 모양의 무늬, 양쪽에 있는 2개의 굵은 세로줄이 있지요. 매미는 유충에서 성충이 되기까지 땅 속에서 2~5년을 살며 성충이 되기 위해 지상으로 나와 나무에서 마지막 탈피를 하고 약 한달 정도 산다고합니다. 숲속을 들어서자 조그만 샘이 솟기에 이마의 땀을 잠시 식히고 돌아서는데 햇볓이 잘 드는 눈높이에 앉아있어 쉽게 발견하고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애매미는 몸의 등면은 회황색 바탕에 초록색 또는 적갈색 및 흑색 무늬를 알록달록하게 갖고있지요. 매미를 크게 찍어놓고 관찰해 보면 조금은 혐오스럽기도 하지요. 자세히 보시면 지금 식사중것 보이시죠.? 쉽게볼 수 없는 장면이니 ..

매미목> 큰날개매미충과 그늘진 숲의 조금은 습한곳에서 발견 했는데 사진을 찍어 보기 전에는 형체도 구분 할 수 없을 정도로 작은놈입니다. 주변의 흙과 비교해 보세요. 처음 발견하고 풀씨인가? 벌레가 맞을까? 잠시 고민을 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털은 유리섬유 같고 형체가 금붕어 ..

매미목> 꽃매미과 톡톡튀며 날렵하게 날아 다니던 꽃매미란 놈이 조그만 종꼬마거미가 쳐놓은 덧에 걸려 꼼짝 못하고 종꼬마거미의 검문을 받으며 먹이로서 최후를 맞고 있다.

매미목> 상투벌레과 매미 같기도 하고 또 어찌보면 메뚜기와 머리가 비슷하기도 하죠. 몸길이:약11-13mm. 몸은 회황색 또는 담황색을 띠고, 등면에 황갈색에서 흑갈색 무늬가 산재하다. 머리는 앞가슴등판보다 훨씬 좁고, 정수리는 양 옆가장자리가 평행하고 볼록하게 융기되었다. 앞가장..

매미목> 큰날개매미충과의 곤충 이녀석을 담아와서 나방으로 생각하고 나방을 아무리 뒤지고 볶고 해도 찾을길이 없어 네이버의 한 카페에 가입을 하고 사진을 올리니 1시간만에 이름이 올라 오는데 빠른 시간도 신기했고, 이름도 신기한 매미목이란다... 나무내음님,제천용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