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동상투벌레

매미목> 상투벌레과

매미 같기도 하고 또 어찌보면 메뚜기와 머리가 비슷하기도 하죠.

몸길이:약11-13mm. 몸은 회황색 또는 담황색을 띠고, 

등면에 황갈색에서 흑갈색 무늬가 산재하다. 

머리는 앞가슴등판보다 훨씬 좁고, 정수리는 양 옆가장자리가 평행하고 볼록하게 융기되었다. 

앞가장자리는 둥글게 돌출 하였고, 옆가장자리의 융기선과 합쳐진다. 

정수리는 짧은 상투 모양이며 길이가 폭의 약 2배 이하이다. 

앞가슴등판과 작은 방패판에는 세로로 발달된 3개의 융기선을 가지며, 

황갈색 또는 적갈색의 희미한 세로줄 무늬가 있다. 

앞날개는 크고 길게 발달하였고, 다소 평행을 이루며 선단부는 포물선을 이룬다.

 

날개막은 투명하며, 회합부의 기부에는 황갈색의 무늬를 

후반부와 끝가장자리를 따라 흑갈색의 현저한 무늬를 가진다. 

뒷날개는 잘 발달 되어있고 투명하다.

 

  

 

 

 

 

 

 

 

 

날개끝에 검은 무늬가 있어 깃동이란 이름이 붙은것 같습니다.

 

 

 

접근하면 예민하게 반응하며 이동하는데

순간이동을 하는데 마치 꽃매미 튀어 오르듯 하드군요. 

 

 

 

 

 

 

 

 

 

 

 

빨대를 줄기에 꼽고 즙을 빨아먹고 있습니다.

 

 

 

 몸 길이는 11-13mm로

정수리는 짧은 상투모양이며

앞날개는 크고 길게 발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