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딱정벌레목 123

아카시아범하늘소

딱정벌레목> 하늘소과 범하늘소라고도 한다. 몸길이 8∼12mm이다. 몸빛깔은 검은색이나 등쪽은 황회색이며 배쪽은 회백색의 짧은 털로 덮여 있다. 앞가슴등에는 검은색 반문이 중앙의 큰 무늬와 그 양쪽 가두리 중앙의 작은 무늬로 나뉘어져 있다. 딱지날개(굳은날개)의 앞쪽에 있는 회백색 띠는 넓고 기부의 회백색 갈고리무늬는 가두리무늬와 연결되어 있다. [출처] 아카시아범하늘소 | 네이버 백과사전

무당벌레 모음

딱정벌레목> 무당벌레과 무당벌레가 진딧물의 천적으로 하루에 진딧물을 100마리 정도 먹어치운답니다.  진딧물이 없으면 작은 곤충이나 애벌레 그리고 식물의 잎도 먹는다는군요.  무당벌레의 두려운 존재가 있는데 바로 개미랍니다. 개미와 진딧물은 공생관계인데 무당벌레가 진딧물을 잡아먹기라도 하면 개미들이 달려들어 무당벌레를 쫓아내지요.   무당벌레는 자기를 해치려고 하는 적 앞에서는 죽은척을 하거나 뒤집어서는 다리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 노란 액을 뿜어내는데  새들은 그 냄새를 싫어 해서 잡아먹지 않지만  노린재나 거미 그리고 애벌레나 어른 무당벌레의 몸에 기생하며 사는 기생파리, 고치벌 등은 무당벌레가 가장 무서운 천적이라고 합니다.     무당벌레를 동정코자 했지만 우리나라에 등록된 무당벌레의 종류가 70..

애홍점박이무당벌레

딱정벌레목> 무당벌레과                          몸길이 4mm이다. 어른벌레의 몸은 둥근 반구형이며, 등면은 볼록하다. 몸은 전체적으로 검고 어두운 색을 띠며 날개딱지 가운데에 짙은 홍색으로 된 원형의 반점이 양쪽으로 1개씩 있어 반점 형태가 뚜렷하게 구별된다. 배면 쪽은 전반적으로 붉은빛을 띠며, 다리는 검은색이다.어른벌레는 깍지벌레류를 잡아먹고 산다.[네이버 지식백과] 애홍점박이무당벌레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