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시간

참새목> 박새과 박새는 검정 넥타이가 길게 배 밑까지 이어졌는데이녀석(쇠박새)은 부리 바로 턱밑 중앙부분이 콧수염과 같이 검은게 다르다. 박새는 몸길이 약 14cm, 쇠박새는 몸길이 약 12.5cm로 약간 작다.

참새목> 박새과 오랜만에 창고를 뒤져 이 녀석을 찾아냈다. 오래전 촬영한 박새다. 박새과는 진박새, 쇠박새, 박새 이 3 녀석이 거의 비슷하다. 그러나 턱 밑에 검정 넥타이로 이름을 분간할 수 있으며 이 녀석 검정 넥타이가 배 밑에 까지 길게 늘어져 구분이 된다.

범섬은 섶섬, 문섬과 함께 50먄년전 전후하여 형성된 섬이며 제주도의 기반 암석인 현무암과 달리 독특하게 조면암으로 두성되어 있다. 파식대, 주상절리, 해식동굴이 발달하여 경관이 수려하다. 이제 유람선이 범섬과 새끼섬을 한바퀴 돌아 볼것이다. 범섬은 높이가 80m, 경가각: 60~90도 이..

아름다운 제주 서귀포의 자태를 바다에서 만끽하기 위해 서귀포 유람선을 타고 해상으로 나가 서귀포 70리 비경의 아름다움을 담아 보려고 한다.  서귀포 항으로 가는 도로 풍경 도로의 가로수나 관광지 정원,  심지어 개인 주택 등 어딜가나 쭉 뻗은 야자나무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 준다. 궁굼해 물어보니, 야자나무, 소철 등 아열대 식물은  외지에서 왔다고 하니 외국에서 수입한 것 같다.   '서귀포항' 시간이 그런건지? 항구가 무척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배 한척 움직임이 없다.      '서귀포항'과 저 멀리 '새섬'                    서귀포 항에서 바라본 '범섬'  면적: 93.579㎡, 해발: 87.2m이다. 서귀포항에서 남서쪽으로 5km 해상에 위치한 범섬은 멀리서 바라보면  큰 ..

석죽목> 명아주과 칠면조처럼 색이 변한다 해서 이름이 지어졌다. 서해안 중남부 바닷가 갯벌에서 자라는 1년생 초본으로 크게 무리지어 자란다. 줄기는 높이 10~52cm 정도로 곧게 자라며 뒷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져 많이 퍼지진 않는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육질로 짧은 곤봉이나 선형..

제주 서귀포시 중문 관광 단지 내에 넓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관광도시 제주에 걸맞지 않게 고즈넉 하다. 이 건물의 외관은 주상절리의 모습을 형상화 했다고 한다. 관람시간: 오전 9시~오후 6시 입장료: 성인 1,000원, 청소년 500원 (제주도민은 무료입장) 현관 로비 지상 2층, 지하 1층에 4개..

세월이 참 빠르다. 지난 달 제주도에 가며 찍은 사진인데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났으니....!!!

작품명: Flâneur in Museum_Duomo, Louvre, Toledo, Catalunya, 작가: 김흥식 작품설명: 박물관 내부를 촬영한 사진 이미지를 스테인리스 스틸에 옮기고, 부분 채색을 한 뒤, 그 위에 액자를 금박으로 출력하여 표현한 작품입니다. 눈앞에 보고 싶었던 명작들을 두고도 핸드폰, 사진기를 통해 바라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