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산 아래 춘의동에 마이산 탑사에 있을법한 탑이 서있다.
주변을 둘러보니 이곳은 돌탑 뿐 아니라
60~70개는 족히 돼 보이는 수석이 놓여 있었는데
팻말을 보니 '부천시 시민 기부화단'으로,
2014년 3월에 박경천 님이 기부한 것이라는 팻말이 서있었으며
수많은 수석들을 정신없이 셧터를 눌러 담아 왔는데
정신없이 담다 보니 얼마나 잘 표현을 했을지...
주변이 식당가 이니 수석도 감상하고 식사도 하면 좋을듯 하다.
부천시 시민 기부화단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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