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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세느강의 알렉상드르 3세교

송 죽 2011. 8. 15. 01:32

 

 1892년 체결한 러시아와 프랑스의 동맹과 
 1900년 개최된 국제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하여 1900년에 세워졌답니다. 

동맹을 성사시킨 러시아황제 '알렉상드르 3세'의 이름을 따 명명되였으며 
그의 아들 니콜라스 2세가 주춧돌을 놓았답니다.   

 

 

 여인이 걸어가는 다리는 '콩코드교'입니다. 

이곳에서 에펠탑과 세느강의 '알렉상드르 3세교' 전경을 찍은것입니다. 

 

 

 '알렉상드르 3세교' 중앙에 있는 천사 조각상 

화려한 조각으로 장식된 '알렉상드르 3세교'는 프랑스의 역사적 기념물로 
세느강에는 37개의 다리가 있다는데 
그중에 가장 멋지고 아름답다는 다리 입니다.   

 

 

 다리끝엔 2개씩 4개의 탑이 있습니다. 

 

 

 20m 높이의 탑에는 황금조각상이 올려져 있습니다. 

 

 

그리스신화의 여신 '페가수스'와 천마의 황금상이 올려져 있습니다.  

 

 

 

 

 

 

 

 

 

 

 

 

 

 

날개가 달린 천마의 모습입니다. 

 

 

페가수스여신과 에펠탑 그리고 가로등을 함께 담아봤습니다.   

 

 

이 다리를 사이에 두고 남쪽(좌측)엔 앵발리드(군사박물관)가, 
북쪽(우측)엔 그랑팔레(미술관)가 보입니다.  

 

 

 아름다운 다리의 명성에 걸맞는 난간의 가로등입니다.

 

 

에펠탑에서 바라본 그랑팔레 앞에 
알렉상드르 3세교(황금탑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