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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과일가게

송 죽 2011. 8. 10. 16:45

 

 '망고' 잘 익어 맛있게 먹은것 

 

 

 모양은 표주박 같고, 때깔은 배 같기도 하고...

 

 

  과일인가 본데  뭉그러져서 만지지도 못하겠더군요. 

 

 

 '메론' 작고 야무져 보이는게 '야자' 같기도 하구요. 

 

 

 '체리' 만만해서 구입했지만 맛은 시큼한것이 기대를 져버렸지요. 

 

 

 '마늘쫑'도 아니고 '보리이삭'도 아닌것, 이걸 '아스파라거스'라고 하나? 

 

 

 '블루베리'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보카도' 

 

 

 '토마토'인데 모양들이 특이합니다.  

 

 

 

 

 

 

 

 

 연시감도 아닌데 이름을 모르게씁니다. 

 

 

 무슨 씨앗인지 건과류도 있는데 
옆에는 호두, 도토리 같은것도 있더군요. 

 

 

 '참외'로 보였는데 
대부분 우리 과일과 비슷한 모습이지만 똑같지는 않더군요. 

 

 

 오렌지 같이 생겼는데 그럴리야 없겠지만 
파란색으로 왠지 안익은것 같더군요.

 

 

 '파인애플' 

 

 

 

 '수박' 조각내어 팔더군요. 

 

 

 토란같이 생겼는데 감자인듯 합니다. 

 

 

 당근 

 

 

'적환무(레디시)'

과일같이 색갈이 예뻐보이는 앙증맞은 빨간무우입니다. 
유럽이 원산이며 기온이 적당하면 20일 만에 수학이 가능해 20일무 라고도 불리지요.

 

 

총각무우 같이 생겼는데 붉은색이 특이합니다.  

 

 

 오이 같은데 호박 같이도 보였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종류의 과일과 채소가 있었습니다.   

저녁에 먹으려고 과일 가게에 들렀습니다. 
과일도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어 눈에익은 과일도 보이지만 처음보는 과일과 야채를 보며 
맛을 모르니 눈에 익은 과일로  체리, 포도, 망고, 불루베리, 바나나등을 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