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사이요궁'

 

 에펠탑에서 바라본 샤이요궁

파리 만국박람회 전시관으로 세워진 신고전주의 양식의 건물

장대한 두개의 별관을 잇는 곡선의 날개집이 아름답습니다.

 

 

 

 샤이요궁 트로케데로 정원

분수가 아름답다는데 저에게는 보여주질 않는군요.

 

 

 

 이에나교에서 바라본 트로케대로 정원과 샤이요궁

 

 

 

 서쪽 건물

 

 

 

 

 

 

 

 샤이요궁 진입 도로

 

 

 

 '포슈'장군

 

 

 

  '포슈'장군

프랑스 군인으로 제 1차 세계대전 종전 무렵인 1918년 봄 

프랑스의 육군 원수이자 연합군 사령관으로 임명되어

 독일군의 대공세를 막고 연합군 승리에 가장 큰 공을 세웠으며

제 1차 세계대전 연합군 대표로 독일과 휴전 조약을 체결했다.

 

 

 

 샤이요궁 광장 좌우로 도열해 있는 황금조각상

꽤 높던데 어떻게 올라가 옷을 입혔는지?

 

 

 

 좌측(동쪽)건물

파리 국립극장과  문화재 박물관, 영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기념박물관으로 건축조각 벽화등으로

건축조각 박물관의 토대로 하고있답니다.

 

 

 

 우측(서쪽)건물

 인류 박물관, 해양 박물관, 문화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인류박물관으로 세계각국의 인류학 민속학 관계의 수집품이 진역되어 있고

해양박물관으로 프랑스 해군및 상선의 발전사 자료들이 전시되고 있답니다.

 

 

 

 샤이요궁 중앙광장 (트로케데로 광장)

광장 아래엔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극장이랍니다.

애펠탑을 보기위한 관광객이 의외로 많더군요.

 

 

 

트로케데로 광장의 인파와 에펠탑

좀더 인파앞으로 나가서 찍었어야 에펠탑이 멋지게 담깁니다.

파리시내 어느곳에서든 에펠탑이 보이는데

 에펠탑을 보기에 이곳이 가장 좋은 위치로 알려져있지요.

 (낮엔 역광이라 반대편 상드 마르스 공원이 좋으것 같고, 야경의 에펠탑을 찍기엔 가장 좋을것 같더군요.)